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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티머 고개

젭티머 고개
Septimerpass
남쪽 접근로의 역사적 다리
남쪽 접근로의 역사적 다리
해발 2,310 m
소재지 스위스 그라우뷘덴주
젭티머 고개은(는) 스위스 안에 위치해 있다
젭티머 고개
젭티머 고개
북위 46° 25′ 2″ 동경 09° 38′ 28″ / 북위 46.41722° 동경 9.64111°  / 46.41722; 9.64111
산맥 알불라 알프스

젭티머 고개(독일어: Septimerpass, 이탈리아어: Passo del Settimo, 로만슈어: Pass da Sett, 2,310m)는 브레갈리아 계곡과 주르제스(오버할브슈타인) 사이의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그라우뷘덴주의 높은 산길이다. 이 고개는 전통적으로 오버할브슈타인과 알불라 알프스 사이의 경계로 간주된다. 중세 시대에는, 이곳은, 그레이트 성 베르나르와 브레너 고개는 여행하는 황제들이 선호하는 알프스산맥의 통로였다.[1] 젭티머 고개 접근로에서 가장 가까운 거주 지역은 남쪽의 카사시아와 북쪽의 비비오이다.

서기 15~ 16년경에 고개에 군단 진영을 유지한 로마인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2] 이 고개는 밀라노에서 비비오를 거쳐 아우크스부르크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무역로였다.[3] 후자는 힌터라인강의 험난한 협곡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4] 기독교 호스피스에 대한 최초의 언급 중 하나는 831년에 언급된 통로 자체에 배치된 호스피스였다. 10세기에 버려졌다가, 11세기 초에 재건되었지만, 다음 천년 동안의 문서에 언급되었다. (호스피스는 나중에 1778년에 영원히 버려졌다.)[5] 중세 시대에 젭티머 고개는 14세기까지 키아벤나가 포함된 광범위한 영토를 가진 쿠어의 주교구의 세속적 권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6] 1236년에는 고트하르트 고개가 개방되어 루체른에서 밀라노까지 교통이 허용되어 상인들이 쿠어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했다.[7] 율리어 고개[8]말로야 고개[9]를 가로지르는 도로 건설 이후 고개의 중요성은 더욱 사라졌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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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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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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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de, 325. Freshfield, 20.
  2. Fassbinder, 69.
  3. Freshfield, 18.
  4. Freshfield, 19.
  5. Hyde, 325-6.
  6. Freshfield, 20.
  7. Freshfield, 18.
  8. Freshfield, 20.
  9. Munro, 31, note 8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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