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용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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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용병대(이탈리아어: Compagnia della Rosa)는 14세기-15세기에 북부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자유용병대다.

1398년 8월 볼로냐에서 조반니 다 부스카레토와 바르톨로메오 곤차가가 발족했다. 발족 당시 대원은 대부분 이탈리아인이었고, 기사 1,000 여명과 대다수의 보병으로 이루어졌다. 볼로냐측에 고용되어 포를리 영주 피노 1세 오르델라피로부터 볼로냐를 방어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포를리 근교에서 포를리군에게 패퇴했다.[1]

1404년까지 존재했다.[2]

각주[편집]

  1. “BARTOLOMEO GONZAGA”. condottieridiventura.it. 2017년 5월 2일에 확인함. 
  2. Storia delle compagnie di ventura in italia di Ercole Ricotti, Volume 1. 2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