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바오거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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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바오거우 문화(중국어 정체: 趙寶溝文化, 병음: Zhàobǎogōu wénhuà)는 기원전 54000년 경에서 기원전 4500년 경 중국의 북방에서 번창한 신석기 시대의 문화이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싱룽와 문화(중국어 간체: 兴隆洼文化, 정체: 흥륭와문화(興隆窪文化), 병음: xīnglóngwā wénhuà Xinglongwa culture[*]), 훙산 문화(중국어 간체: 红山文化, 정체: 紅山文化, 병음: hóngshān wénhuà), 자오바오거우 문화(중국어 정체: 趙寶溝文化, 병음: Zhàobǎogōu wénhuà), 신러 문화(중국어 간체: 新乐遗址, 정체: 新樂遺跡, 병음: Xīnlè Yízhǐ Xinle culture[*])등의 요하일대의 신석기문화문화의 단계를 넘어 세계의 새로운 문명으로 보아 '요하문명'(遼河文明)으로 명명(命名)하여 부르고 있다.

개요[편집]

주로 내몽고 자치구에서 허베이성 북부의 하류 지역 및 롼허와 자모론 강 지역(요하 상류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표식 유적인 자오바오거우 유적은 내몽고 자치구 츠펑 시 아오한 기에서 1986년에 발굴되었다. 면적은 대략 9만 평방 미터이다.

이 문화는 싱롱와 문화신러 문화라고 하는 중국 동북부의 요하 유역 문화에 계속해서 나타났다. 수렵, 채집, 어로 외에도 농경도 하고 있었다고 추측된다. 이 문화의 말기에 큰 제사 유적을 쌓아 올린 훙산 문화가 출현했다.

유적 유물[편집]

이 문화의 유적에서는 돌호미나 석포정 등과 같은 마제 석기와 타제석기 이외에 기하학 모양이나 사슴, 멧돼지 같은 동물의 문양이 새겨진 도기가 출토되었다. 또 돌이나 흙으로 만든 인형도 발견되었다.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