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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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 워터하우스作 "잠과 그 배다른 형제 죽음"

자각몽(自覺夢) 또는 루시드 드림(영어: lucid dream)은 꿈을 꾸는 도중에 스스로 이라는 사실을 알고 꾸는 꿈을 말한다.

개요[편집]

자각몽이라는 용어는 1913년 프레데리크 반(Frederik van Eeden)이 만들었다. 그는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로서, 1898년 부터 1912년까지 352개의 자각몽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찰스 타트(Charles Tart)가 편집한 과학 논문 선집인 [변화된 상태의 의식(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에 반 에이던의 논문이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자각몽이 진행 중일 때, 뇌의 의식은 꿈의 내용에 의식적으로 개입하거나 그 내용을 조정하는 일이 가능해지므로, 여러 가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이나 욕구 등을 의지에 따라 시각화하는 일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출처-꿈꾸는 뇌의 비밀.

자각몽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수면 중 꿈을 꾸다가 점차적으로 꿈임을 자각하게 되는 딜드(DILD: dream-initiated lucid dream)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바로 자각몽 상태로 진입하는 와일드(WILD: wake-initiated lucid dream)로 나뉜다. 자각몽은 과학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그 존재는 잘 규명되어 있는 상태이다. 간혹 자각몽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사망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실제 자각몽은 인간의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어 정신과적 치료요법으로도 사용이 된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거짓 각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생생한 꿈을 꾸면서 현실로 인식하는 것이다.

함께 보기[편집]

와일드(Wild)[편집]

깨어있는 상태에서 자각몽에 돌입하는 것이다. 와일드를 통해 자각몽에 들어가는 단계로는 세가지 단계가 있다.

이완기
몸을 잠들게 해주는 것이다.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잡음이 들려서는 안 된다.
과도기
사람에 따라서 '삐-' 하는 소리가 들려올수도 있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가장 많다고 하는 두 가지 현상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과 눈앞에 이미지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너무 집중해서도 안되고,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안 된다. 단지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지켜봐주어야 한다.
안정기
자각몽을 꾸기 바로 전 단계이다.

딜드(DILD)[편집]

와일드와는 달리 꿈 속에서 자각을 하는 것을 말하며 RC(Real Check)라는 것을 통해 자각을 한다. 와일드와 달리 긴 시간에 걸쳐 자각몽에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RC(Real Check)[편집]

딜드에서 현실인지 아닌지 검사를 하는 것이다.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현실이면 큰일날 일이므로 사소한 것으로 체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