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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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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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57년 4월 26일 경남 고성 | (67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시인 |
장르 | 시 |
이상옥(李相玉, 1957년~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생애
[편집]경남 고성 출생이며, 철성고등학교 교사 및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2013년 전문대학에서 4년제 일반대학으로 승격한 창신대학교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9년 《시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유리그릇》(문학수첩, 2003), 《그리운 외뿔》(문학세계사, 2011)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시집과 저서가 있다. 제29회 시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24회 경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한국디지털도서관에 디카시[1]라는 새로운 문학용어로 연재하고서 동년에 최초의 디카시집 《고성 가도固城 街道》[2]를 출간하고《디카詩를 말한다》[3]같은 디카시론집도 출간하는 한편, 2006년 무크지《디카詩 마니아》를 창간하고, 2007년에는 반년간《디카詩》[4]로 전환하여 편집인[5]을 맡고 아울러 디카시문화콘텐츠연구회 회장으로서 디카시 운동을 주재[6]하고 있다.
저서
[편집]시집
[편집]- 《하얀 감꽃이 피던 날》(시문학사, 1990)
- 《꿈꾸는 애벌레만 나비의 눈을 달았다》(시문학사, 1994)
- 《유리그릇》(문학수첩, 2003)
- 《환승역에서》(문학의 전당, 2005)
- 《그리운 외뿔》(문학세계사, 2011)
디카시집
[편집]- 《고성 가도固城 街道》(문학의 전당, 2004)
디카시론집
[편집]- 《디카詩를 말한다》(시와에세이, 2007)
- 《앙코르 디카詩》(국학자료원, 2010)
시해설집
[편집]- 《어두운 세상에 내 마음 밝혀주는 것은 오직 그대 음성뿐입니다》(신원문화사, 1999)
- 《시가 있는 아침에》(푸른사상, 2000)
-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국학자료원, 2002)
평론집
[편집]- 《변방의 시학》(시문학사, 1994)
- 《역류하는 시학》(보고사, 1996)
- 《아름다운 상처의 시학》(국학자료원, 1999)
- 《현대시와 투명한 언어》(푸른사상, 2001)
- 《불통의 詩를 넘어》(황금알, 2013)
이론집
[편집]- 《시적 담화체계 연구》(보고사, 1997)
- 《시창작강의》(삼영사, 2006)
- 《시창작입문》(탑북스, 2014)
각주
[편집]- ↑ “언어 이전의 ‘날시’ 찰칵…‘디카詩’를 아시나요, 경향신문 2007년 5월 16일”.
-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 이상옥 디카시집 '고성가도', 부산일보 2004년 9월 15일”.
- ↑ “이상옥 평론집 ‘디카詩를 말한다’, 세계일보 2007년 5월 19일”.
- ↑ “'디카 영상과 문자 결합' 잡지 <디카시> 창간, 오마이뉴스 2007년 12월 27일”.
- ↑ “꾼 '디카詩' 잡지 창간 이상옥 시인, 부산일보 2008년 1월 24일”. 2014년 4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20일에 확인함.
- ↑ “<사람들> `디카 詩' 전도사 이상옥 교수, 연합뉴스 2009년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