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사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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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486호 (2006년 12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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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국유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이광사 초상(李匡師 肖像)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초상화이다. 2006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86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
[편집]이광사(李匡師, 1705-1777)는 원교체를 완성하고 동국진체를 이룩한 조선시대 대표적 서예가 중 한 사람이다. <이광사 초상> 화면 우상단에 ‘朝鮮國光山李公諱匡師字道甫圓嶠先生遺像 … 此本卽 先生七十歲甲午冬畵師申漢枰所寫……’라고 쓰여 있어 이 작품의 주인공과 제작시기, 화가 등 내력을 알 수 있다. 기록을 토대로 1775년에 이광사 말년의 모습을 신윤복의 아버지로 유명한 화원화가 신한평이 그린 것임이 확인된다.[1]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필묘와 은근한 요철감을 표현하는 수법으로 강렬하지는 않지만 품격 있고 깊은 전신(傳神)을 성취하였다는 점에서 수준이 높은 역작이다. 또한 신한평이 초상으로 유명하였지만 전해지는 작품이 없다는 점에서도 이 작품은 희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이광사 초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