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응석 (승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응석(應碩)은 조선 후기의 승려로, 19세기 전반 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19세기 후반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남양주 봉영사 아미타불도, 서울 보문사 신중도, 서울 보문사 지장시왕도 등 오늘날 문화재로 지정된 여러 불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법호는 경선(慶船)이다.[1]

각주

[편집]
  1. “응석(應碩)”. 2023년 5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