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로지스
형태 | 주식회사,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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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12년 1월 2일 |
창립자 | 동부건설㈜[1] |
시장 정보 | 비상장 |
이전 상호 | ㈜동부택배 (2012 ~ 2015) ㈜케이지로지스 (2015 ~ 2017) [2] |
산업 분야 | 운수 |
서비스 | 택배도급 및 위탁[2]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두미리 6번지 2호 |
사업 지역 | 대한민국 |
대표자 | 한희택 |
자산총액 | 24,124,046,944원 부채총계: 26,716,581,170원 (2017.12.31 기준)[2] |
모기업 | 주식회사 유엘[2] |
자회사 | 케이지비택배 주식회사[2] |
자본금 | 60,500,000,000원 (2017.12.31 기준)[2] |
웹사이트 | https://www.kglogis.co.kr/ |
(주)유엘로지스는 대한민국의 택배회사이다.
역사
[편집]역사는 2002년 3월 출범한 '옐로우캡'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KG케미칼이 2008년 옐로우캡을 인수해 'KG옐로우캡'으로 탄생한다. 2015년 동부그룹의 '동부익스프레스' 택배도 인수 통합해 'KG로지스'가 된다. 2017년 2월 KG로지스는 로젠택배로부터 'KGB택배'의 지분 100%를 사들이며 경영권을 인수하고 통합에 들어간 바 있다. KG로지스는 2016년 매출 2,230억 원, 시장점유율 4.2%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2017년 11월 23일 발표한 '2017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의 일반택배분야에서는 KG로지스가 11개 택배회사 중 가장 낮은 등급을 기록했다. 개인과 개인간 배송이 C+등급, 업체와 개인간 배송이 C등급이 나온 것이다.[3] 이러한 서비스 질 저하 등으로 인한 낮은 시장점유율로 시간이 갈수록 적자폭이 커졌고, 대한민국의 각 지역 택배영업소들과의 신뢰 부족 현상도 지속되었다. 결국 모회사인 KG이니시스는 2017년 대리점주 연합법인 '유엘로지스'에 KG로지스를 매각하며 KG그룹이 9년간 운영하던 택배사업을 접게 된다. 전국 택배영업소들과의 신뢰 부족이라는 이유도 매각의 원인이 되었다. 이로써 KG로지스는 새로운 브랜드인 '드림택배'로 출범하였다.[4][5]
드림택배
[편집]케이지로지스가 유엘로지스로 상호 변경한 후 일부 존속하였던 KG로지스와 KGB택배 영업소들은 드림택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6] 유엘로지스는 드림택배에 1,500,000천원을 투자하여 15% 주식 지분을 취득하였다.[2] 2018년 8월 8일 드림택배 최형규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택배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지하였고[7], 2018년 9월 30일 폐업하였다.[8]
외부 링크
[편집]- KG로지스 (폐쇄)
각주
[편집]- ↑ 신승수 (2012년 5월 31일).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연1회공시및1/4분기용(개별회사)] (보고서). 금융감독원.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한영회계법인 (2018년 4월 13일). 주식회사 유엘로지스 (구, 주식회사 케이지로지스) 재무제표에대한 감사보고서 (보고서). 금융감독원.
- ↑ 김문관 (2017년 11월 23일). “KG로지스, 정부 택배서비스 비교 평가 최하위 등급”. 《조선비즈》.
- ↑ 최영희 (2017년 10월 30일). “KG이니시스, 택배전문 KG로지스 매각”. 《파이낸셜뉴스》.
- ↑ 손정우 (2017년 11월 30일). “‘KG택배 지고, 드림 뜨고’, 신 개념 ‘드림택배’ 출범”. 《물류신문》.
- ↑ 박기수 (2018년 6월 8일). “중견사 이합집산 '드림택배'의 탄생과 출발”. 《더벨》.
- ↑ 장지웅 (2018년 8월 9일). “드림택배, 결국 운행중단 선언”. 《물류신문》.
- ↑ 국세청 사업자등록번호 682-86-008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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