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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고지 학살

303고지 학살(三百三高地虐殺, 영어: Hill 303 massacre)은 한국전쟁 와중이었던 1950년 8월 17일대한민국 경상북도 왜관읍 근교의 자고산에서 조선인민군미군 전쟁포로 41명을 총살한 전쟁범죄이다.

대구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미육군 제1기병사단 제5연대 제2대대는 자고산에서 낙동강을 도하하는 인민군에게 포위되었다. 미군 병사 대부분은 탈출하였으나, 1개 박격포소대가 인민군을 국군의 증원군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붙잡히고 말았다. 인민군은 미군 포로들을 고지에서 내려보내 낙동강을 도로 건너서 후방의 포로수용소로 보내려 했지만 다른 미군들의 공격이 거세어 실패했다. 미군은 인민군의 전진을 막아냈고, 인민군은 전장을 이탈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인민군 장교 중 하나가 후퇴 속도가 느려지지 않도록 포로들을 총살하라고 명령했다.

미군 사령부는 인민군 사령부 측에 학살 행위의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하는 라디오 방송을 내보내고 삐라를 뿌렸다. 북측에서는 자기 쪽 병사가 포로로 잡혔을 경우의 보복을 걱정하여 병사들에게 포로 취급에 관한 보다 엄격한 지침을 내려보냈다. 현재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 근처 자고산에 피해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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