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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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굴렘 공작부인의 티아라(1814년) - 루브르 박물관 소장.

정의[편집]

왕관(王冠)은 임금 등이 머리에 쓰는 관이다.

왕관의 종류[편집]

프랑스[편집]

유제니 왕후의 관(Couronne de l'impératrice Eugénie)[편집]

이 관은 보석 세공사 ‘Alexandre-Gabriel Lemonnier’의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855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나폴레옹 3세가 공개한 왕관이다. 그의 아내 유제니 황후의 왕관은 황실에 있는 황실의 황제 친위대에 의해 제정된 황실의 대표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반원형 무늬의 종려나무로 만들어진 긴 연꽃무늬가 있다. 각각의 종려나무 잎에는 두개의 종려 잎 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왕관의 맨 위에는 십자가 장식이 있다. 왕관에 있는 독수리 무늬와 종려 잎 무늬는 나폴레옹 3세의 기호에 맞추어 져 있다. 황제의 왕관은 같은 형태였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2490개의 다이아몬드와 56개의 에메랄드가 박혀있다. 그 중 독수리 모양의 여덟 개의 마름모꼴은 금으로 만든 구슬이 박혀있고, 가운데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Crown of Empress Eugenie


앙굴렘 공작부인의 관(Diadème de la duchesse d'Angoulème)[편집]

루이 16세의 딸이자 루이 18세의 조카인 앙굴렘 공작 부인의 관이다. 19세기경 ‘Jacques Evrard-Bapst’의 공예품이며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관은 1031개의 다이아몬드와 40개의 에메랄드가 박혀있다. 관의 가운데 두개의 뾰족한 뿔 사이에는 고상한 자수정 무늬가 박혀 있고, 커다란 에메랄드 색으로 둘러싸여 있다.


DiademaDuquesaAngulemaLouvre Ars Summum Arte


루이 15세의 왕관(ouronne de Louis XV)[편집]

1722년경 ‘Augustin Duflos’라는 보석세공사가 만들었으며 루이 15세가 쓰던 왕관으로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왕관 맨 위의 백합모양의 보석장식 아래는 다이아몬드 구슬로 장식되어있다. 중간의 보석들은 은으로 도금되었으며 끝에는 8개의 백합모양으로 장식 되어있다. 이 왕관은 1720년 루이 15세에 의해 다시 복제되었다고 한다. Couronne Louis XV.jpg


영국[편집]

제국 왕관(The Imperial State Crown)[편집]

제국왕관의 겉면은 모두 금으로 쌓여있으며 그 위에 3개의 큰 돌이 장착되어 있다. 이 왕관에는 2868개의 다이아몬드, 17개의 사파이어, 11개의 에메랄드 그리고 269개의 진주가 박혀있다. 왕관 정면의 밴드부분에는 거대한 쿠션이 둘러싸고 있다. 이 쿠션에는 두 번째로 큰 ‘Cullinan2 Diamond’가 박혀있다. 밴드뒤의 거대한 사파이어는 'StuartSapphire'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정중앙에는 ‘Black Princess Ruby(흑태자 루비)’가 박혀있다. 특히, 아치의 교차로에 붙어있는 진주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흑태자 루비영국 황실의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며 왕실에서 역사가 오래된 보석이다. 이 루비가 ‘흑태자 루비’라고 불리게 된 이유가 있다. 영국 에드웨드 3세의 아들인 에드워드 황태자는 검은 갑옷을 즐겨입으며 백년전쟁에서 많은공을 새웠다고 한다. 그래서 황태자의 별명은 ‘흑태자’가 되었고 스페인의 왕 페드로의 왕좌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주어 그 대가로 적색 보석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제국 왕관에 박히게 되는 ‘흑태자 루비’인 것이다.


Imperial State Crown



엘리자베스 여왕 폐하의 왕관(Queen Elizabeth The Queen Mother’s Crown)[편집]

이 왕관에는 28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밑 부분의 쿠션주변에 주로 박혀있다. 4개의 교차된 기둥이 모이는 지점의 십자가 사이에는 ‘코이누르 다이아몬드’가 위치하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이후에도 알렉산드라 여왕메리여왕의 왕관에도 장착되었다.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는 원래 인도에서 생산되었는데, 페르시아의 침략과 시크전쟁을 거쳐 동인도회사를 통해 빅토리아 여왕의 선물로 전해진다. 이에 인도 정부는 계속하여 코이누르 다이아몬드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정부는 합법적인 취득방법으로 얻은 보석이라는 입장으로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또, 이 다이아몬드는 소유한 남자에게는 저주가 내려진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빅토리아 여왕은 다이아몬드가 남자에게 상속되었을 경우 부인만 착용하도록 했다. 이는 현재까지 지켜지고 있는 왕관의 전설이라 한다.



조지 4세의 왕관(The Diamond Diadem, King George IV State Diadem)[편집]

이 왕관은 은으로 보이는 금을 전체에 두르고 있으며 그위에 1333개의 노란색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그리고 보석으로 장식된 네모난 모양의 장식이 테두리를 따라 덧붙여 세워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네모난 4개의 장식은 영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특히 이 왕관은 우표, 동전등에 많이 등장하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용하는 왕관이다. 왕관의 디자인은 ‘Philip Liebart’가 했으며 1820년 조지 4세 황제 때 제작되었다. 이후에 빅토리아 여왕 때까지 계승되었고 공식행사나 영국의회 개최식 때 사용되었다.



대한민국[편집]

황남대총 북분 금관[편집]

대한민국 삼국시대의 ‘신라’라는 국가에서 4세기 말 5세기 초 만들어져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신라 금관이다. 이후 국보 191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의 신라관에 전시돼있다. 금관이 출토될 당시 ‘부인대’라는 허리띠가 같이 출토되어 여성의 무덤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금관은 제일 아래 부분에 관테가 원형으로 둘러있고 그 위로 나뭇가지와 사슴뿔모양의 장식을 덧붙여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나뭇가지와 사슴뿔은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물을 상징한다. 그리고 굽은 옥과 달개가 달려있는데 이것은 각각 태아와 열매를 상징한다.

[코리아넷http://www.korea.net/index.jsp] / 해외문화홍보원(저자명)/황남대총 북분 금관



영친왕 익선관[편집]

익선관은 조선시대 왕과 왕위 계승자가 쓰던 관이다. 영친왕이 쓰던 이 익선관은 모체가 2단으로 되어있고 뒷면에는 날개와 같은 2개의 각이 위로 향해있다. 역대 임금들은 모두 검은색 익선관을 썼지만 이 익선관은 진보라색인 것이 특징이다. 상중에는 백색관을 썼다. 이 익선관은 대한제국의 황제와 황태자가 집무를 볼 때 썼다고 한다. 이외에도 왕세자의 관례 때도 익선관을 착용하는 절차가 있었다고 한다. ‘익선관’에서 익선이란 모체뒤쪽에 달려있는 매미날개 모양의 소각을 말한다. 익선은 안쪽에 날개를 붙이고 그 위에 더 긴 날개가 붙어 제작되었다. 그리고 모체의 가운데에 진한 감색 비단실로 장식되어있다. 내부 뒷면에는 보라색 비단실로 꼰 장식 위에 노란 쇠가죽이 달려있다.



내용참고[편집]

1.루브르박물관 2.Royal Collection Trust 3.국립중앙박물관 4.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