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곽은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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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43호 (2004년 9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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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144-13(강청리 610) |
좌표 | 북위 36° 14′ 18″ 동경 127° 35′ 53″ / 북위 36.23833° 동경 127.598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옥천 곽은 재실(沃川 郭垠 齋室)은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신 곽은 건축물이다. 2004년 9월 17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4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곽은(郭垠)의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자는 안부(岸夫), 호는 용촌(龍村)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 용촌(龍村) 곽은(郭垠, ?-?)의 묘소를 관리하고 묘제(墓祭)를 지내기 위해 선산곽씨 문중에서 세운 재실건축물이다.[1]
곽은 재실은 이원면 강청리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51.6m2이고 조선중기인 16세기 중엽에 세워진 것으로 선산곽씨 웃생원기공파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용촌 곽은 재실은 16세기 중엽에 건립되어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고 건축형식이 재실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치목기법(나무를 다듬는 기법)이 잘 나타나 있어 유교가 중심이 되었던 조선 재실 건축자료로서 보존할 가치가 있다.
참고 자료
[편집]- 옥천 곽은 재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