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추(吳千秋, ? ~ ?)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장사문왕의 현손이다.
아버지 오광지의 뒤를 이어 편후(便侯)에 봉해졌다.
원정 5년(기원전 112년), 주금을 법도에 맞지 않게 헌납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