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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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보물 제165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201 |
소유자 | 강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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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烏竹軒)은 보물 제165호로,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栗谷 李珥)의 생가이다. 조선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을 보존한 희귀한 예로서 주심포(柱心包) 계통의 청순하고 소박한 팔작집이다. 평면구조는 왼쪽으로 향한 2칸이 대청이고 오른쪽 1칸이 온돌방으로 되었으며, 기둥머리에는 창방(昌枋)만이 돌려지고 그 위에 기둥머리를 놓고 초공(初工) 하나로 장설(長舌)과 주심(柱心)도리를 받도록 했고, 기둥 사이에는 화반(華盤)이 한 개 있을 뿐이다. 추녀도 너무 들리지 않고 원만하다.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소유변경현황[편집]
- 최치운(崔致雲) - 호, 조은(釣隱)
- 최응현(崔應賢, 최치운의 차남) - 호, 수헌(睡軒)
- 강릉최씨-이사온(李思溫, 최응현의 사위)
- 용인 이씨-신명화(申命和, 이사온의 사위, 사임당의 부친)
- 평산 신씨(사임당의 동생)-권화(權和, 신명화의 사위)
- 권처균 (권화의 아들, 號 오죽헌, 율곡 이이의 이종제)
- 안동 권씨
- 평산 신씨(사임당의 동생)-권화(權和, 신명화의 사위)
- 용인 이씨-신명화(申命和, 이사온의 사위, 사임당의 부친)
- 강릉최씨-이사온(李思溫, 최응현의 사위)
- 최응현(崔應賢, 최치운의 차남) - 호, 수헌(睡軒)
- 1975년 오죽헌 정화사업 - 강릉시로 소유권 이전
갤러리[편집]
오죽헌 사랑채. 이 풍경이 2006년이전에 발행된대한민국 화폐 5천원권의 배경으로 쓰였다. 현재는 몽룡실부분이 앞부분 배경에 쓰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