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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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점(일본어: 呉服店 고후쿠텐[*]) 또는 오복상(일본어: 呉服商 ごふくしょう, 고후쿠쇼우[*])은 일본에서 "오복"(呉服, 고후쿠)이라고 일컬어지는 기모노 판매에 관한 상업사업자, 상인을 말한다. 역사적으로는 에도시대부터 시작되어 메이지 시대 이후에 근대적인 일본식 백화점의 발달의 기초가 되었다.[1]

각주[편집]

  1. 末田智樹. “日本における百貨店の成立過程:三越と高島屋の経営動向を通じて”. 《岡山大学大学院文化科学研究科紀要》 16 (1): 186 (263). これまで日本における百貨店の成立過程については、明治38年1月の新聞各紙上での三越の「デパートメントストア宣言」から始まり、これを契機に三越自身、さらに東京では松坂屋、白木屋、松屋、そして大阪では高島屋、十合、大丸といった呉服店が、大正中期にかけて株式会社化を行い、次々に百貨店として成立したという見解で一致している。  NAID 120002305912 機関リポジト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