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큐선 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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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오다큐 전철 5000형 전동차[1]

오다큐선 칼부림 사건(일본어: 小田急線刺傷事件)은 2021년 일본에서 일어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다.

개요[편집]

2020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던 2021년 8월 6일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오다큐 오다와라선 세이조가쿠엔마에역 부근을 지나던 오다큐 전철 신주쿠행 쾌속급행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주변 승객들에게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고[2] 이 사건으로 인해 승객 10명이 부상당했다.[3][4]

칼부림 사건의 범인의 신원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거주하던 36세의 쓰시마 유스케(対馬悠介[5][6])로 밝혀졌고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면서 살던 무직남이었다.[7][8][9]

각주[편집]

  1. “小田急事件車両はカメラ導入済み サリン事件きっかけに各社対策進める - 社会 : 日刊スポーツ”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2. 日本放送協会. “小田急線 車内切りつけ事件 容疑者「自分の不幸は周りのせい」”.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3. “小田急線車内で10人重軽傷 36歳の男を殺人未遂容疑で逮捕「幸せそうな女性を殺してやりたいと思った」、床にサラダ油まく:東京新聞 TOKYO Web”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4. “【速報】 小田急線10人刺傷 36歳男を逮捕 「電車なら大量に人殺せる」”. 2021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5. “電車での大量殺人、容疑者「以前から思い描いていた」:朝日新聞デジタル”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6. “小田急線刺傷の36歳男 万引通報の腹いせで事件決意か「女性店員殺そうと店に戻ろうとしたが…」:東京新聞 TOKYO Web”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7. “小田急線で10人刺傷…36歳男「勝ち組殺したい」の恐ろしき真意 (FRIDAY)”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8. “小田急線10人刺傷、男を逮捕 殺人未遂容疑 「誰でもよかった」 (共同通信)” (일본어). 2021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9. 박세진 (2021년 8월 7일). “도쿄 전동차 흉기난동 범인 "행복해 보이는 여성 노렸다"(종합)”. 2021년 8월 8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