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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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2
방송 기간 2013년 8월 28일
방송 시간 수요일 밤 11시 10분 ~ 12시 20분
방송 횟수 1부작
책임프로듀서 황의경
프로듀서 유현기, 김상휘
편집 최중원
촬영 이영섭
제작사 KBS
연출 송현욱
조연출 강민경
각본 유병우
출연자 김용림, 유오성, 남성진, 이상아, 홍경인, 이인혜, 정지아, 김지영 외
음악 엄기엽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엄마의 섬》은 2013년 8월 28일에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로, 납량특집 제2탄이다.[1]

줄거리[편집]

어느덧 장성한 자식들은 뿔뿔이 흩어져 제 각기 삶을 살아가고, 외딴 섬에는 엄마 혼자 살고 있다. 사남매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고향으로 오게 되면서, 그곳에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극한의 공포에 내몰리게 된다.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차남. 성질 욱 하고 주먹 잘 쓰고 솔직하다. 집에 돈 빌려다가 안 해본 사업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엄마에게 유일하게 살갑게 대하는 정 많고 눈물 많은 아들이다.
장남. 서울대 출신 사업가로, 개천에서 용난 자랑스러운 큰아들이지만, 콜플렉스로 삐뚤어져 있다. 홀어머니를 외면하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한의 아내. 가정의학과 교수.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고 있으나 애인를 따로 두고 이중생활 중이다.
삼남. 둘째 형의 도움으로 사시를 패스해 변호가가 되었지만 못난 둘째 형을 무시한다. 건방지고 허세가 심하고, 돈을 밝힌다.
낡은 인형을 항상 품 안에 안고 다니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 섬에서 홀로 버려져 뱀이나 들짐승 등을 잡아 생식을 살아가고 있다. 끝없는 기도와 수행으로 죽은 자식을 만나길 기대한다.
막내 딸. 어려서부터 화려한 외모 덕에 연예인을 꿈꾸며 섬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였다. 꿈에 그리던 부자 남자와 결혼해 허세가 심하다.
  • 김지영 : 사랑이 역
이탄의 딸. 심각한 자폐 성향이 있으며, 죽은 영혼이 눈에 보이기도 한다.

그 외 인물[편집]

박재우, 한현규, 박하준, 정예아, 허제욱, 고가온, 곽필제, 김가을

참고 사항[편집]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김용림이 직접 부른 노래 〈섬집 아기〉가 흐른다.

시청률[편집]

  • 전국 시청률 : 3.8%[2]

수상[편집]

각주[편집]

  1. 정해욱 (2013년 8월 26일). “드라마스페셜 납량특집 '엄마의 섬'은 현대판 '전설의 고향'?”. 스포츠조선. 
  2.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포털사이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