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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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대한민국의 신조어이다. 주로 어린이들이 상대방이 듣기 싫은 말을 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대부분 "어쩌라고 티비나 봐"의 줄임말이라 알려졌다.[1] 상대방이 어쩔티비라고 말했을 때 저쩔티비라고 받아치기도 하고, 뒤에 있는 티비를 대신하여 '어쩔람보르기니우라칸', '어쩔가스레인지'와 같이 '어쩔티비'의 '티비'를 다른 전자제품으로 바꾸어 말하기도 한다. 또한 (독자적임) 어쩔티비라는 말을 듣기가 싫으면 망할(또는 깨질)어쩔티브이 라고도 한다.방송에서도 수 차례 언급되며 유명해졌다. 주로 학생들과 방송인들이 사용한다.[2][3] 저쩔티비 안물티비등등 받아치는말도 있지만 지금 인기가 식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어쩔티비·서동요기법·갓생’…이거 알면 최소한 젊은이”. 2022년 1월 29일. 2022년 4월 2일에 확인함. 
  2. NEWSIS (2022년 1월 25일). “정동원 "어쩔티비"에 장윤정 "어쩔마트"…'개나리학당'. 2022년 4월 3일에 확인함. 
  3. “신혜선 '어쩔티비' 난리라던데…"어쩔비스포크냉장고"까지 등장”. 2022년 1월 16일. 2022년 4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