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청동은입사 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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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02호 (1979년 5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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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개 |
시대 | 고려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
좌표 | 북위 35° 29′ 19″ 동경 129° 3′ 41″ / 북위 35.48861° 동경 129.0613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양산 통도사 청동은입사 정병(梁山 通度寺 靑銅銀入絲 淨甁)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병이다.
1979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02호 청동은입사정병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고려시대 만들어진 물병(정병)으로 절에서 정화수를 올릴 때 사용하는 감로병이다.
목이 가늘고 길며, 몸통 아래와 어깨에 꽃무늬를 두르고, 병 전면에 구름·용·꽃·덩굴무늬을 각각 섬세하게 은입사 한 작품이다.
고려시대에 만든 금속 공예품 가운데서도 형태의 기이함, 무늬와 제작수법의 정교함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문화재이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양산 통도사 청동은입사 정병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