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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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폭포
앙헬 폭포, 볼리바르 주, 베네수엘라

앙헬 폭포(스페인어: Salto Ángel, 영어: Angel Falls, 문화어: 안헬 폭포)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주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이다. 엔젤 폭포라고도 한다. 총 높이 979m, 최대 낙차 807m, 너비 15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며 유수량이 적을 때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안개가 되어 날아가기도 한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1910년 베네수엘라의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1933년 11월 18일, 비행기로 광물자원을 탐사하던 지미 엔젤(James Angel)에 의해 재발견되어 널리 알려졌고 폭포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관광[편집]

앙헬 폭포는 베네수엘라의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폭포가 정글 오지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우선 푸에르토오르다스(Puerto Ordaz) 또는 시우다드볼리바르(Ciudad Bolívar)에서 비행기를 타고 카나이마 캠프(Canaima camp)로 이동해야 한다. 여기서부터는 작은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3시간 반가량 카라오 강과 추룬 강 상류로 배를 타고 이동한 다음, 다시 1시간 정도 정글을 지나서 폭포 근처로 직접 이동해야 한다. 지역이 적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여행은 6월 부터 12월에 원주민 안내자가 사용하는 나무배를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강이 깊어질 때 가능하다. 12월 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건조기로 폭포의 물이 줄어들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헬 폭포 [Salto Ángel] (세계지명사전 중남미편: 자연지명, (사)대한지리학회, 손 일, 최광용, 허우긍, 공우석, 남기범, 박수진, 최재헌, 홍금수)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