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V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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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V43
종류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출시일2005년 12월 1일[1]
대한민국 대한민국[2]
출시 가격20GB Stan.: 473,000[3]
30GB Stan.: 513,000원
20GB Navi: 583,000원
30GB Navi: 623,000원
운영 체제임베디드 시스템
전원찰탁식 리튬 이온 배터리
4,000mAh
화면4.3" TFT-LCD
480 x 272
1600만 컬러
입력감압식 터치스크린
카메라없음
터치패드없음
무게320g
온라인 서비스아이스테이션 매니저
웹사이트i-STATION V43

아이스테이션 V43(i-STATION V43)은 아이스테이션2005년 12월 1일에 출시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이다.[1]

V43은 본래 자체 펌웨어로 출시되었다가 후속 모델인 T43 출시후 T43의 OS와 같은 큐토피아 OS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큐토피아가 탑재는 V43을 V43 Mg 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한다)

V43에 큐토피아를 탑재했을 경우, PMP고유의 기능 이외에 부가적으로 USB포트1개와 적외선 통신을 지원하며 CPU네트워크를 지원하고 USB포트를 지원한다는 점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랜카드가 출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느리고 국내의 인터넷 환경상 제약이 따른다. 또한 이외에도 리눅스OS를 사용하는 관계로 부가적으로는 게임과 오피스프로그램등 을 지원한다.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꽤 많은 편이다

V43 제품 정보[편집]

V43의 제품 정보는 아래와 같다.

규격 크기 133(W) x 79(H) x 25.5(D) mm 중량 320g 용량 HDD 20GB/30GB 외장메모리 미지원 디스플레이(LCD) 4.3인치 TFT LCD (480x272) (1600만컬러) 인터페이스 USB 2.0

OS 종류 임베디드 리눅스 CPU / RAM RMI Alchemy Au1200 400 MHz

전원 배터리형식 착탈식 리튬폴리머 4000mAh 재생시간 동영상: 7시간, 오디오: 11시간

비디오 비디오코덱 MPEG1/2/4, Divx 3/4/5/6 , Xvid (720x480, 최대30프레임) WMV7/8(480x272 최대24프레임), WMV9(720X480 최대30프레임) 배속재생 지원 TV출력 Composite, S-Video

오디오 오디오코덱 MP3, WMA, OGG, WAV, AC3 , FLAC 내장스피커 지원 배속재생 지원 음성녹음 지원

전자사전 영어사전 두산 동아 영한/한영 사전

부가기능 DMB 지상파 DMB(모듈 별매) 이미지뷰어 JPEG, BMP, PNG 뷰어 텍스트뷰어, 코믹구루 USB호스트 지원 PIMS(전자수첩) 지원(시계 / 알람 설정 및 달력 / 스톱워치) 기타기능 FM라디오 / 워드,엑셀,PDF, 파워포인트 지원 / 전자수첩

내비게이션 PMI

세부 모델[편집]

세부 모델과 각 모델별 차이는 아래와 같다.[2]

모델명 기능 색상
V43 Standard 크롬블랙, 블루블랙, 스노우화이트, 피아노레드
V43 DMB 지상파 DMB 크롬블랙, 블루블랙, 스노우화이트
V43 Navi 내비게이션 크롬블랙, 블루블랙, 스노우화이트
V43 DMB Navi 지상파 DMB
내비게이션
크롬블랙, 블루블랙, 스노우화이트
V43 Edu 교육 특화 기능
(에듀 플레이어 등)
크롬블랙, 피아노레드

사건 및 논란[편집]

전자파 논란 및 리콜[편집]

2006년 6월정보통신부 전자파 연구소의 전자파 적합성(EMC) 테스트에서 아이스테이션 V43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판매된 제품을 전량 리콜하였다.[4] 이로 인해 아이스테이션 V43은 약 한 달 동안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었다.[5]

배터리 폭발[편집]

2008년 3월 25일에 V43 내비 제품에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발화한 사고가 녹색소비자연대에 접수되었다.[6] 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아이스테이션은 소비자들에게 발화에 대한 보상 금액을 지불하였다.[7]

지도 업데이트 논란[편집]

아이스테이션 i2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은 나브텍이 지도를 공급하여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어 왔지만, 2008년 말부터 나브텍이 지도 공급을 중단하였다.[8][9] 이로 인해 장기간 소비자와 제조사간 분쟁이 있었고, 한 소비자는 지도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길을 헤맸다는 이유로 정신적 및 금전적 피해에 대해 74만2천원을 보상하라고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9] 그 후 계속된 분쟁 끝에 한국소비자원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10] 아이스테이션은 나브텍이 더 이상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며 보상을 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11]

각주[편집]

  1. 이형근 기자 (2005년 12월 1일). “디지털큐브, PMP 아이스테이션 `V43` 판매 돌입”. 디지털타임즈. 
  2. “i-STATION V43”. 아이스테이션.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이상규 기자 (2005년 10월 31일). “디지털큐브, PMP '아이스테이션 V43' 예약판매 실시”. 매일경제. 
  4. 황정원 기자 (2006년 5월 3일). “정보통신부 전자파 연구소의 전자파 적합성(EMC)테스트”. 서울경제.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14일에 확인함. 
  5. 고성연 기자 (2006년 5월 4일). “디지털큐브, 한달동안 PMP 'V43' 생산중단”. 한국경제. 
  6. 전재홍 기자 (2008년 3월 31일). “PMP'아이스테이션', 배터리 폭발 사고”. 한국경제. 
  7. 이민하 기자 (2010년 4월 15일). “아이스테이션, `배터리 폭발` 지각 대처에 `소비자 폭발`”. 한국경제. 
  8. 김도윤 기자 (2010년 5월 7일). “국내 내비 전자지도 시장 국산 제품 '싹쓸이'. 아이뉴스24. 
  9. 김도윤 기자 (2010년 4월 4일). '내비 지도 업데이트 갈등' 법원으로 가나”. 아이뉴스24. 
  10. 김정태 기자 (2010년 5월 20일). “아이스테이션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 중단 등 소비자피해”. 딥 뉴스.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11. 김도윤 기자 (2010년 5월 20일). “소비자원, 꾸로맵 사용자 피해 인정”. 아이뉴스24.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