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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메이지 시대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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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신상정보
출생1887년 9월
일본
사망1919년 3월
일본
성별남성
부모아소 다키치(麻生太吉), 야스(ヤス)
배우자나쓰코(夏子)
자녀다카키치(太賀吉), 艶子, 典太, 辰子

아소 다로(일본어: 麻生 太郎 (あそう たろう), 1887년 9월 ~ 1919년 3월)는 일본사업가이다. 일본의 제92대 내각총리대신인 동명의 아소 다로는 손자이다.

석탄 채굴업자인 아소 다키치(麻生太吉)의 삼남으로 1887년 9월에 태어났다.[1]

1908년에 차형인 鶴十郎가 유학처인 미국에서 사망하였다.[2] 다로는 구마모토에서 명문학교로 불리는 세세코(済々黌)에 기숙사로부터 다니고 있었는데 사업의 후계자로 기대하였던 鶴十郎를 잃은 부모인 다키치와 야스는 다로를 퇴학시키고 후쿠오카에 다로를 위한 집을 빌려 후쿠오카상업학교 교감나 후쿠오카법원 판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을 가정교사로 고용하여 공부시켰다.[2]

아버지인 다키치가 경영하는 석탄 채굴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아소 상점 사원이 되어 1910년 결혼하였다.[3] 아내는 자작가노 히사요시의 6녀 나쓰코(夏子)이다.[3] 부부 사이에 2남 2녀가 태어났다.[3] 다카키치(太賀吉), 艶子, 典太, 辰子이다.[3]

아소 상점의 후계자였으나 1919년 3월에 33세의 나이로 급사하였다.[4] 장티푸스 진단을 받은걸로 확인되었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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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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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소 백년사 편찬 위원회 (1975). 《아소 백년사(麻生百年史)》 (일본어). 아소 시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