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사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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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사(新光寺)는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마을 서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신라 흥덕왕 5년(831년)에 무량국사가 창건하였고, 조선 헌종 15년(1849년) 당시 전라도의 장수현감이었던 조능하에 의해 중창되었다. 신광사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 너와지붕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으로 된 명부전이 있다. 이 외에도 대웅전 남쪽에는 정면,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칠성각과 대웅전 정면에는 2동의 요사채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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