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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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侍女)는 관직을 가지고 궁궐을 섬기는 여성이다.

개요[편집]

각국의 왕조에서 궁정에서 군주와 황후의 신변 처리를 하는 여성에게 관직을 준다. 남성에게는 환관이랑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르다.

조선[편집]

유럽[편집]

유럽 궁정에서 시녀는 왕비 (여왕)와 공주 등을 섬기고 신변의 수위에 응하는 개인 보조자이다. 동양과 다르게 시녀는 일반적으로 고위 귀족가의 여식이나 마님들만 맡을 수 있었다. 시녀의 역할은 궁정에 따라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