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체판 2세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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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체판 2세(크로아티아어: Stjepan II, 생년 미상 ~ 1091년)는 크로아티아의 국왕(재위: 1089년 ~ 1091년)으로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의 최후의 군주이다. 트르피미로비치 왕조(Trpimirović) 출신이다.

생애[편집]

1089년 드미타르 즈보니미르의 뒤를 이어 크로아티아의 국왕으로 즉위했다. 스체판 2세는 고령과 건강 악화로 인해 국정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대신 수행했다.

1091년 스체판 2세가 왕위 계승자 없이 사망하면서 크로아티아는 계속되는 내전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1093년에는 페타르 스바치치(Petar Svačić)가 크로아티아의 영주들에 의해 크로아티아의 명목상 국왕으로 선출되었지만 1097년에 일어난 그보즈드산(Gvozd) 전투에서 헝가리칼만 국왕에게 패사하고 만다. 1102년 헝가리의 칼만 국왕이 크로아티아와의 동군연합(크로아티아-헝가리 동군연합) 관계를 수립하면서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전임
드미타르 즈보니미르
크로아티아의 국왕
1089년 ~ 1091년
후임
라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