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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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
종류
원산지한국

솔잎차소나무속(Pinus) 식물의 바늘잎을 우려 만든 전통차이다. 소나무(P. densiflora)나 만주곰솔(P. tabuliformis) 잎을 우린 것은 솔잎차 또는 송엽다(松葉茶)라 부르며, 잣나무(P. koraiensis) 잎을 우린 것은 잣잎차 또는 백엽다(柏葉茶)라 부른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스트로브잣나무(P. strobus) 잎으로 차를 우리기도 한다.

만들기[편집]

솔잎차[편집]

소나무만주곰솔바늘잎쪄서, 끓여 식힌 미지근한 물에 우려낸다.[1]

잣잎차[편집]

동쪽을 향해 뻗은 잣나무바늘잎을 따서 말렸다가 달인다.[2]

각주[편집]

  1. “솔잎차”.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3월 4일에 확인함. 
  2. “백엽다”.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3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