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클
셔클(영어: Shucle)은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라이드 풀링 서비스[1]로, 셔틀(shuttle)과 집단을 의미하는 서클(circle)의 합성어이다.[2]
2021년 4월 13일부터 세종시 시범 운행 중이다.[3]
상세[편집]
셔클은 목적지와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합승하는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로 전용 앱을 통해 호출하고 원하는 장소에 승하차가 가능하다.[4]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최적경로생성 기술(AI Dynamic Routing)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승객의 실시간 이동 수요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경로를 찾아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차하며, 대기 및 도착 시간을 예측해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승객 승하차 지점을 도보 5분 거리로 지정해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편집]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은평뉴타운 주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 진행했다.
구분 | 내용 |
---|---|
운행차량 | 6대 |
총 운행 거리 | 69,526 km |
일 평균 운행 거리 | 755 km |
활성 회원 | 389 명 |
최연소 회원 | 10 세 |
최고령 회원 | 72 세 |
회원 성별 분포 | 남성(28%) / 여성 (72%) |
회원 연령 분포 | 20대(5%) / 30대(16%) / 40대 (54%) / 50대(11%) / 60대 이상(14%) |
운영 시간[편집]
- 06:00 ~ 24:00 운영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언제 어디에서나, 라이드 풀링 서비스 셔클(Shucle)”.
- ↑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리는 대형승합택시 첫 시동”. 《국민일보》. 2021년 3월 11일에 확인함.
- ↑ ““부르면 옵니다” 세종시 콜버스 ‘셔클’ 시범운행”. 2021년 4월 13일. 2021년 10월 11일에 확인함.
- ↑ “현대차-KST모빌리티, 은평구서 AI 기반 합승 서비스 '셔클' 시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