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독일어: Der mächtigste König im Luftrevier)은 1915년부터 불려진 포크스리트(독일 민요)로,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잠수정 조종자들의 비공식 군가로써 특별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나치 독일 시대에 추가되어 국가우월주의적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 때문에 독일군 병사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내용[편집]
1절에서는 해적들의 생활 방식이 영광스럽고, 맹수와 무서운 사자와 같은 존재로 묘사한다. 후렴에선 해적을 바다의 지배자로 칭송한다. 2절에서는 상선에 대한 공격과 붉은 해적 깃발을 게양 할 때 선원의 두려움을 설명한다. 3절에서는 머스킷 시대의 무기와 승선 전투를 묘사한다. 이전에는 상선에서 언어가 사용되었지만 "적의 깃발"에 대한 언급은 약탈을 나타낸다. 4절에서는 해적의 지옥같은 여정을 예상하며 그곳에서도 용감할 것이라고 묘사한다.
1915년 개정판 가사[편집]
원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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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mächtigste König im Luftrevier Zeigt sich ein Schiff auf dem Ozean, Wir stürzen uns auf das feindliche Schiff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은 대양에 배가 보이면, 화살을 쏴 느즈러진 밧줄을 묶고 |
추가된 4절[편집]
원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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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 ist der letzte Schuß getan, |
그리고 최후의 총성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