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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매튜 교회, 링젠드

성 매튜 교회, 링젠드
기본 정보
좌표북위 53° 20′ 18″ 서경 6° 13′ 20″ / 북위 53.33836° 서경 6.22211°  / 53.33836; -6.22211
상태계획중
건축 정보
개발사William King
Map

세인트 매튜 교회(St. Matthew's Church)는 더블린의 링센드(Ringsend)와 아이리스타운(Irishtown)에 위치한 아일랜드 성공회교 교회이다.

역사[편집]

이 교회는 원래 1704년부터 1706년 사이에 캘프 석회암과 화강암 장식으로 지어졌다. 탑은 처음 본 교회 건물 이후 약 1713년에 추가되었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교회 문 위에 있는 부러진 양각이 있다.[1] 교회는 후에 1879년에 제임스 프랭클린 풀러(James Franklin Fuller)에 의해 개조되었다.[2]1890년에는 토마스 드루(Thomas Drew)의 디자인으로 대리석 바닥이 설치되었다. 또한 1713년에 교회에 피라미드 모양의 첨탑이 추가되었지만, 이것은 1839년의 폭풍우 이후에 제거되었다.[3]

교회 건립 초기부터 1871년까지는 다블린 성공회교 대주교인 윌리엄 킹(William King, 1650–1729) 박사의 요청으로 '린센드 세인트 매튜 로열 채플(Royal Chapel of St Matthew, Ringsend)'이라 불렸다. 윌리엄 킹은 교회 건설을 정부가 지불하도록 하고자 했는데, 이 교회는 앤 여왕의 법안으로 건설되었으며 후에 조지 1세에 의해 지정되었다.

1723년에 처음 교회의 목사로 존 보로(borough/burrough)씨가 임명되었다. 이전에는 돈니브룩(Donnybrook)의 성직자들이 그 역할을 수행했다. 로버트 H. 월(R.H. Wall) 목사는 교회의 사제였다. 1871년에 아일랜드 성공회교의 해산 이후 윌리엄 J. 스토니(William J. Stoney) 목사가 최초의 목사로 임명되었다. 최근 목사로는 존 마첸트(John Marchant) 목사와 레너드 러덕(Leonard Ruddock) 목사가 있었다.[4]

2020년 성 메리의 교회가 폐쇄된 후, 돈니브룩 교구는 아이리스타운과 돈니브룩을 합쳐 아이리스타운과 돈니브룩 교구(Union of Parishes)를 형성했다.[5][6]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