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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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의 석비, 삼전도비

석비(石碑)는 돌로 만든 기념비이다. 돌비라고도 한다.

이것들은 양각으로 새겨지거나 칠을 할 수 있다.

석비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만들어졌다. 무덤 석비는 장례식이나 기념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석판으로서의 석비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정부의 통지문 또는 경계선이나 대지 경계선을 표시하는 경계 표지로도 사용되었다. 석비는 때때로 전투 기념비로 세워졌다. 예를 들어, 다른 기념관과 함께 워털루 전쟁터에서 전투 참여자들이 주목할 만한 행동을 한 장소에 6개 이상의 비석이 세워졌다.

전통적인 서양 묘비는 기술적으로 고대 석비와 동등한 현대적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 용어는 이런 식으로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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