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덕(胥要德, ?~729년)은 발해의 무관이다.
그는 발해의 약홀주(若忽州)도독충무장군으로서 729년,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되었지만 배가 전복되어 이알기몽 등 40명과 사망했으며, 일본으로부터 종2위(從二位)를 추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