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열차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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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한 차량과 구조대원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열차 탈선 사고는 2013년 7월 24일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교외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이다.

마드리드를 출발하여 페롤로 향하던 고속 철도 여객 열차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중앙역 인근 급 곡선 구간에서 오후 8시 41분 무렵(현지 시각) 탈선 전복하였다. 이 열차에는 승객과 승무원 총 240명이 탑승했는데, 사고로 80여 명이 사망하였다. 스페인 당국은 이번 열차 사고가 40여 년 만에 일어난, 최악의 사고라고 밝혔다. 사고 당시 승객 대부분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야고보의 축일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방문한 순례객들이었다.

사고의 원인은 무리한 과속 주행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