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정취암 산신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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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43호 (1997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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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점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양전리 산78번지 |
좌표 | 북위 35° 23′ 23″ 동경 127° 58′ 30″ / 북위 35.38972° 동경 127.975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산청 정취암 산신탱화(山淸 淨趣庵 山神幀畵)는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양전리, 정취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신도이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4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탱화란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 법당에 걸어둘 수 있게 만든 불교그림을 말한다.
정취암에 보존되어 있는 이 그림은 산신을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150cm, 세로 150cm이다. 일반 탱화에서는 산신이 호랑이 옆에 앉아 있는데, 이 그림에서는 산신이 호랑이를 타고 어딘가로 행차하는 모습이며, 그 양옆으로 그를 따르는 동자를 표현해 놓았다.
돋보이는 필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제작 연대는 조선 순조 33년(1833)으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편집]- 산청정취암산신탱화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