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망추정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32호 (2016년 12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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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동(122.31m2) |
소유 | 밀양박씨송월당공파사월문중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상동길 65-120 (단성면) |
좌표 | 북위 35° 16′ 50″ 동경 127° 55′ 42″ / 북위 35.28056° 동경 127.92833°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산청 망추정(山淸 望楸亭)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 있는 재실이다. 2016년 12월 1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32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산청 망추정은 1560년경 초창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재실로 그 동안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67년 최후의 보수를 한 것이다. 평면이나 구조는 조수 후기의 전형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여 설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원형을 알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조선 후기의 전형적 재실의 구성을 잘 보존하고 있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6-436호,《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6-12.-01
참고 자료[편집]
- 산청 망추정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