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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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사(産業技士, Industrial Engineer)는 1999년 3월 28일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으로 생겨난 대한민국국가기술자격이다. 산업기사의 역할은 기능사보다 한층 수준 높은 숙련기능과 기초이론지식 및 복합적인 기능업무를 가지고 기술분야의 업무에 종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종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검정을 맡고 있으나, 2009년부터 영사산업기사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10년부터 무선설비산업기사, 방송통신산업기사, 전파통신산업기사, 전파전자산업기사는 한국전파진흥원에서 검정을 위탁한다.

역사[편집]

1999년 3월 28일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으로 기사 2급·다기능기술자·기능사 1급이 통합되어 현재의 산업기사(産業技士)가 되었다.

통계[편집]

연도/현황[1]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필기 응시자(합격률) 6,442,036
(31.3%)
292,230
(34.9%)
284,339
(33.2%)
240,323
(30.4%)
201,257
(33.4%)
195,616
(31.1%)
실기 응시자(합격률) 2,586,649
(43.3%)
145,574
(48.8%)
126,376
(49.6%)
105,619
(44.9%)
90,695
(46.4%)
80,710
(48.5%)
자격 취득자 1,427,210 73,426 64,815 49,148 43,474 40,348

각주[편집]

  1. “자격검정통계 총괄현황”. 한국산업인력공단. 2014년 11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