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hin ji hoon/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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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코 모리아

인물 소개[편집]

"겟코 모리아"는 원피스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 박쥐가 모티브다. 이름은 개코원숭이 게코(Gecko, 도마뱀붙이)와 코모리(こうもり, 일본어로 박쥐)를 합친 것. 칠무해중 다섯 번째로 등장한 남자로 과거에는 현상금이 3억 2천만 베리의 해적이었다. 그림자그림자 열매의 능력자. 원피스의 세계관 내에서 가장 큰 배, 스릴러 바크의 주인이다. 나이는 48세에 키가 692cm으로 칠무해 중에서 가장 크다. 생일은 9월 6일. 페로나, 압살롬, 닥터 호그백의 3괴인과 [[좀비]들을 부하로 두었다. "사자의 왕"이라 불린다. 루피 일행이 위대한 항로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해적왕을 목표로 삼은 악역이다.

줄거리[편집]

과거[편집]

과거의 겟코 모리아는 골 D.로저가 살아있던 시절 가장 주목받던 루키였다. 그리고 사황카이도와 호각을 다퉜었다고 한다. 카이도에게 전력을 다하며 몇 번에 걸쳐 싸웠으나 간발의 차로 패해 전 군단을 잃고난 뒤 충격을 받았다. 이후 죽지 않는 부하를 원하게 되어 본거지인 스릴러 바크에서 자신의 그림자그림자 열매의 능력과 닥터 호그백의 천재적인 의술을 통해 좀비를 양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릴러 바크편[편집]

 밀짚모자 해적단이 스릴러 바크로 들어오자 모리아는 이들의 그림자를 빼앗아 자신의 전력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리고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 상디의 그림자를 빼앗아 좀비로 삼고, 그 중 루피의 그림자는 오즈에 집어넣는다. 그러나 이전에 모리아에게 그림자를 빼앗긴 브룩의 조력으로 깨어난 밀짚모자 해적단의 역습이 시작되고, 3괴인과 대부분의 좀비들은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괴멸당한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군단이었던 장군 좀비들은 제어가 되지 않은 오즈에게 역시 전멸하고, 그 와중에 스릴러 바크도 심각하게 파괴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오즈만 손에 넣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여유를 부린다. 실제로 오즈는 곧 모리아의 지배하에 떨어졌고,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을 괴멸 위기로 몰아간다. 자신을 쫓아온 루피와 교전을 벌였으나 도주한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바솔로뮤 쿠마를 만난다. 그리고는 세계정부가 자신이 질까봐 걱정하고 있다는 전언을 듣고는 격노, 직접 오즈의 몸으로 들어가 조종하면서 가세한다. 그러나 루피가 100명의 그림자를 흡수하여 '나이트메어 루피'가 되어 나타나 싸우자 수세에 몰린다. 결국에는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의 공격을 맞고 오즈와 함께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쓰러지지 않았고, 자존심에 상처을 입어 분노한 모리아는 '쉐도우즈 아스가르드'라는 기술로 자신의 몸에 1000개의 그림자를 넣어 자신을 강화한다. 이 때 일격으로 스릴러 바크를 두동강낼 정도의 강대한 힘을 자랑했다. 그러나 1000명의 그림자는 모리아로서도 제어가 힘들었고, 더구나 '기어 2'와 '기어 3'를 동시에 사용하는 루피의 공격에 그림자는 빠져나간다. 결국 루피의 계속 되는 공격에 그림자를 모조리 뱉어내게 되면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한다. 페로나는 도망가고, 압살롬과 닥터 호그백만이 남아 기절한 겟코 모리아를 구출하여 스릴러 바크에서 도망친다. 

정상결전 편과 그 이후[편집]

세계정부가 칠무해의 크로커다일처럼 계속해서 쑥쑥 쓰러지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칠무해의 봉직은 그대로 유지시킨다. 

그리고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와의 정상결전에 칠무해로써 소집된다. 오즈의 후손인 리틀 오즈 쥬니어의 시체를 탐내, 쿠마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공격으로 빈사상태였던 오즈 쥬니어를 '뿔 도마뱀'으로 리타이어시켰다. 루피가 등장하자 루피를 잡아, 그의 그림자를 다시 오즈에게 집어넣기 위해 좀비들을 풀어놨지만, 징베가 날린 바닷물에 죄다 쓸려나갔다. 거기다가 그 다음화에서는 징베에게 정권지르기를 정면으로 얻어맞고, 먹었던 해군의 그림자를 죄다 토해냈다. 오로성은 모리아가 칠무해로써 너무 약하다고 판단한 듯, 정상결전이 종료된 후에 뒷골목에서 도플라밍고와 파시피스타에게 둘러싸여 수많은 부상을 입는다. 이후 신문으로 모리아가 정상결전에서 전사했다고 알려지지만,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는 감쪽같이 사라져서 도망쳤다고 한다.

명대사[편집]

•"밀짚모자… 원대로 가보아라. 진정한 악몽은 신세계에 있다!"

•"키시시! 진짜 해적에겐 죽음 따윈 위협이 되지 않는다."

•"동료는 살아 있으니까 잃는 거야!"

•"니가 해라."

주석[편집]

http://mirror.enha.kr/wiki/%EA%B2%9F%EC%BD%94%20%EB%AA%A8%EB%A6%AC%EC%95%84#rf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