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Motoko C. K./회의주의
철학적 회의주의에서 피론주의는 진리에 대해 주장하는 것을 삼가는 입장이다. 철학적 회의주의자는 (그 스스로가 진리에 대한 주장이 될 수 있으므로) 진리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지 않는 대신, 믿음을 보류하라고 권고한다. 이 용어는 진리에 대한 지식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플라톤주의의 고대 변종인 아카데미아 회의주의와 같은 철학적 회의주의와 비슷한 철학을 묘사하기 위하여 널리 사용된다. 경험론은 철학적 회의주의와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나 완전히 같지 않은 철학이다. 경험론자는 철학적 회의주의와 보편 과학의 실용적 절충이라고 주장하며, 철학적 회의주의는 급진적인 경험론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서양의 철학적 회의주의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유래하였다.[1]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소피스트들은 부분적으로 회의론자였다.
엘리스의 피론은 회의주의 "학파"를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론은 인도로 여행하여 나체 수행자들과 공부하였다. 인도에서 피론은 어떤 것도 확실히 알 수 없다는 생각을 가져왔다. 감각은 쉽게 속으며, 이성은 너무나도 쉽게 그들의 욕망을 따른다.[2] 피론주의는 기원전 1세기에 피론의 제자인 아이네시데모스가 설립하고, 2세기 후반이나 3세기 전반에 섹스투스 엠피리쿠스가 기록한 학파이다. 신아카데미에서 알케시라오스와 카르네아데스는 완전한 진실과 거짓의 개념을 불확실한 것으로서 거부하는 더욱 이론적인 개념을 발달시켰다. 카르네아데스는 지식의 완전한 확실성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독단론자들, 특히 스토아 지지자들을 비판하였다. 섹스투스 엠피리쿠스는 경험론의 일면을 지식에 대한 주장을 위한 기반으로 포함시켜 회의주의 철학을 더 발전시켰다.[3]
그리스 회의론자들은 스토아주의자들을 교조주의라고 비판하였다. 회의론자에게 논증의 논리적 방식은 그 다음의 명제에 의지하지 않고는 참이나 거짓이라고 말할 수 없는 명제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옹호될 수 없는 것이었다. 이것은 후퇴 후퇴 논증(regress argument)이었으며, 이것으로 모든 명제는 그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명제에 의존하여야 한다. 회의주의자들은 두 명제는 순환 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의존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회의론자들에게 이러한 논리는 진리에 관해서는 불충분한 방법이며, 그것이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만큼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진리는 필연적으로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생각이었다. 회의주는 진리의 가능성을 부장하는 것으로 비판받았으나 사실은 논리론자들은 진리를 발견하지 못한다고 자중한 비판적 학파로 보인다.
회의주의를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르네 데카르트는 그의 지식을 뒷받침할 의심할 수 없는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철학에 관한 제1 성찰을 시작하였다. 데카르트는 후에 이 진리를 "나는 생각한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인지하였으나 그가 이 진리를 찾기 전에 꿈의 논증과 극단적인 기만으로부터 온 회의적인 논증을 취하였다.
See also
[편집]Literary skeptics
[편집]Organizations
[편집]Media
[편집]Notes
[편집]- ↑ Scepticism – History of Scepticism Archived 2012년 2월 9일 - 웨이백 머신
- ↑ Boeree, Dr. C. George. “The Ancient Greeks, Part Three:”. Shippensburg University. 2013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Brunschwig, Jacques; Pellegrin, Pierre (2000년 1월 1일). 《Greek Thought: A Guide to Classical Knowledge》 (영어). Harvard University Press. 937쪽. ISBN 9780674002616.
[[분류:인식론의 이론]] [[분류:철학 운동]] [[분류:심리적 태도]] [[분류:과학적 방법]] [[분류:회의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