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Dwoongan/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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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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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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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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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발굴기법을 고안하였으며[1], 그의 작품은 소박미, 고졸미, 졸박미 등을 특징을 보이는 한국적인 미를 선보인다. 그의 작업장은 현재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 있다.
생애[편집]
경기도 여주 출생. 대학을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발령을 받았지만 교사직을 포기하고 대학에서 배운 서양의 미가 아닌 전국 답사를 통해 한국의 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2]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땅을 파서 세웠던 2미터가 넘는 조각 작품을 떠올리며 1996년 고달사지에서 진행중인 발굴 현장을 목격하고,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기법을 응용해서 발굴 기법을 고안해 냈다.
발굴기법[편집]
발굴기법은 나무를 깎거나 돌을 쪼는 보통의 조각과 달리 땅 위에 드로잉을 한 후, 흙을 파내고 그 안에 작가가 직접 채집한 돌, 퇴적암, 기와, 도자기 파편 등을 깔고 재료를 부어 굳혀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3] 이렇게 나온 작품은 흙의 질감을 통하여 시간성을 내포하며 고졸하고, 소박한 한국적인 미를 만들어낸다.
- ↑ “세계 최초 '발굴 기법' 작가 이영섭 조각전, '시간을 머금은 순서' 갤러리 마리에서 열려”. 《조선비즈》. 2016.5.3. 2016년 5월 16일에 확인함.
- ↑ “'발굴조각' 장르 개척한 이영섭 씨 4일부터 갤러리 마리서 개인전”. 《한국경제》. 2016.5.4.
- ↑ “[편완식이 만난 사람] “세월의 흔적 유물 발굴하듯… 소박한 한국적 원형미 추구””. 《세계일보》. 2016.4.21. 2016년 5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