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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신상정보
출생 1963년 {{{2}}}월 {{{3}}}일(오류: 시간이 잘못되었습니다.)
주요 작품
영향
조각가 이영섭

이영섭(1963년 10월 24일 ~ 은 대한민국조각가이다.

세계최초로 발굴기법을 고안하였으며[1], 그의 작품은 소박미, 고졸미, 졸박미 등을 특징을 보이는 한국적인 미를 선보인다. 그의 작업장은 현재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고 있다.

생애[편집]

경기도 여주 출생. 대학을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발령을 받았지만 교사직을 포기하고 대학에서 배운 서양의 미가 아닌 전국 답사를 통해 한국의 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2]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땅을 파서 세웠던 2미터가 넘는 조각 작품을 떠올리며 1996년 고달사지에서 진행중인 발굴 현장을 목격하고,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기법을 응용해서 발굴 기법을 고안해 냈다.

발굴기법[편집]

발굴기법은 나무를 깎거나 돌을 쪼는 보통의 조각과 달리 땅 위에 드로잉을 한 후, 흙을 파내고 그 안에 작가가 직접 채집한 돌, 퇴적암, 기와, 도자기 파편 등을 깔고 재료를 부어 굳혀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3] 이렇게 나온 작품은 흙의 질감을 통하여 시간성을 내포하며 고졸하고, 소박한 한국적인 미를 만들어낸다.

  1. “세계 최초 '발굴 기법' 작가 이영섭 조각전, '시간을 머금은 순서' 갤러리 마리에서 열려”. 《조선비즈》. 2016.5.3. 2016년 5월 16일에 확인함. 
  2. '발굴조각' 장르 개척한 이영섭 씨 4일부터 갤러리 마리서 개인전”. 《한국경제》. 2016.5.4. 
  3. “[편완식이 만난 사람] “세월의 흔적 유물 발굴하듯… 소박한 한국적 원형미 추구””. 《세계일보》. 2016.4.21. 2016년 5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