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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상 태풍

※ 본 문서는 절대로 현실이 아닌 가상이란 가정 하에 작성.[편집]

2023년의 제명 및 대체 이름
제명 대체
스팟(Sepat) 이칸(Ikan)
버들(Podul) 두루미(Durumi)
링링(Lingling)
미탁(Mitag) 페판(Fefan)
나크리(Nakri)

제1호 태풍 바리자트[편집]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1월 9일 ~ 1월 11일
최저 기압 998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1m/s
JMA 20m/s (40kt)
태풍 피해 5명 사망
피해총액 2,600만 달러

2023년 1월 9일 12시, 팔라우 서북쪽 약 750km 부근 해상의 열대저기압 01W(필리핀명 Agaton, 일본 기상청 기준 TD "a")가 최대풍속 18m/s, 중심기압 1000hPa, 직경 550km의 "소형"으로 발달,제1호 태풍 바리자트(Barijat)로 명명되었다. 이후 빠르게 이동하며 최저기압 998hPa, 최대풍속 21m/s까지 미미하게 발달한 후 같은 해 1월 11일 6시, 필리핀 세부 북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판정을 받았다.


제2호 태풍 짜미[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3월 4일 ~ 3월 11일
최저 기압 91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3m/s
JMA 55m/s (105kt)
태풍 피해 7명 사망
피해총액 1억 1,000만 달러

2023년 3월 3일 21시, JTWC에서 팔라우 남동쪽 약 1,300km 부근에 위치한 96W 열대요란을 03W로 명명하였고, 다음 날인 3월 4일 15시, 제2호 태풍 짜미(Trami)로 명명되었다. 이후 서북서진하며 빠르게 발달, 145kn의 5등급, JMA기준 105kn의 "맹렬" 등급까지 발달하였고, 점점 쇠퇴하며 3월 11일 18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10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

제3호 태풍 콩레이[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4월 20일 ~ 4월 28일
최저 기압 94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9m/s
JMA 50m/s (95kt)
태풍 피해 -

2023년 4월 20일, 북마리아나 제도 동북쪽 약 2,10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초속 18m/s, 중심기압 998hPa, 직경 750km의 "중형"급 열대폭풍으로 인정받으며 일본 기상청에서 제3호 태풍 콩레이(Kong-rey)의 발생을 선언하였다. 이후 느리게 발달하며 일본 도쿄 남쪽 약 1,500km 부근 해상에서 초속 49m/s, 중심기압 940hPa, 직경 780km의 "중형"급 폭풍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쇠퇴하며 빠르게 북동진하며 4월 28일 21시, 일본 도쿄 동쪽 약 9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판정을 받았다.

제4호 태풍 위투[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강한 태풍 (JMA)
1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5월 6일 ~ 5월 10일
최저 기압 97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0m/s
JMA 35m/s (70kt)
태풍 피해 피해총액 100만 달러

제5호 태풍 도라지[편집]

소형의 초강력 태풍 (KMA)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5월 19일 ~ 5월 29일
최저 기압 90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8m/s
JMA 60m/s (115kt)
태풍 피해 15명 사망
피해총액 1억 달러

제6호 태풍 마니[편집]

소형의 열대폭풍 (KMA)
열대폭풍 (JMA)
열대저기압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6월 3일 ~ 6월 4일
최저 기압 100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18m/s
JMA 18m/s (35kt)
태풍 피해 -

제7호 태풍 우사기[편집]

소형의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3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6월 20일 ~ 6월 25일
최저 기압 96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0m/s
JMA 45m/s (85kt)
태풍 피해 -

제8호 태풍 파북[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6월 20일 ~ 6월 28일
최저 기압 92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1m/s
JMA 50m/s (100kt)
태풍 피해 9명 사망
피해총액 2억 6,850만 달러

제9호 태풍 우딥[편집]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7월 3일 ~ 7월 10일
최저 기압 92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9m/s
JMA 50m/s (100kt)
태풍 피해 18명 사망
피해총액 5억 달러

제 9호 태풍 우딥(WUTIP)은 7월 3일 12시, 북마리아나 제도 북서쪽 약 100km 부근에서 초속 18m, 998hPa로 발생하였다. 이후 강하게 발달하며 최저기압 920hPa, 10분 평균 풍속 50m/s로 최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초속 33m의 세력으로 일본 사세보 일대에 상륙하였다. 일본에는 꽤나 막대한 피해가 집계되었으며, 한국 역시 부산에서 순간풍속 초속 40m가 기록되고, 곳곳에 정전과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후 7월 10일 18시, 일본 도쿄 북서쪽 약 55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태풍 우딥 풍속 기록 표
지역 기록
제주도(고산) 30.8
부산(오륙도) 40.2
포항(호미곶) 26.1
창원(진해) 25.1
마라도 34.9


제10호 태풍 스팟(제명)[편집]

중형의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7월 19일 ~ 7월 26일
최저 기압 95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1m/s
JMA 45m/s (90kt)
태풍 피해 102명 사망
피해총액 28억 9,000만 달러

제10호 태풍 스팟(SEPAT)은 7월 19일, 필리핀 남동쪽 해상에서 발달, 이후 지속적으로 발달하며 필리핀 루손 섬 상륙 직전, 폭발적인 발달을 이뤄내며 120노트, 중심기압 955hPa로 매우 강한 세력까지 발달하게 되고, 이 태풍이 그대로 세력을 보유한채 필리핀에 상륙, 필리핀 중북부가 초토화되며 이름에서 퇴출되었다. 이후 스팟은 "이칸(Ikan)"으로 대체되었으며, 말레이어로 물고기를 의미한다.

제11호 태풍 문[편집]

대형의 강한 태풍 (KMA)
대형의 강한 태풍 (JMA)
1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2일 ~ 8월 6일
최저 기압 96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35m/s
JMA 40m/s (75kt)
태풍 피해 51명 사망
피해총액 7억 3,350만 달러

제12호 태풍 다나스[편집]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JMA)
4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2일 ~ 8월 9일
최저 기압 93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6m/s
JMA 50m/s (95kt)
태풍 피해 38명 사망
피해총액 11억 2,000만 달러

제 12호 태풍 다나스(DANAS)는 8월 2일 3시, 북마리아나 제도 서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hPa, 초속 18m의 세력으로 발생하였다. 이후 느리게 발달하며 대만에 다다를 때 즈음 JMA 기준 95노트, 중심기압 930hPa로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후 초속 40m의 1등급 세력으로 중국 원저우 일대에 상륙한다. 중국 동부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으며, 저장 성과 상하이 일대는 물난리와 정전이 일어나며 도시를 할퀴고 지나갔다. 이후 열대폭풍까지 약해지며 방향을 그대로 꺾어 대한해협을 스쳐 지나가고, 8월 9일 21시에는 부산 남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제 12호 태풍 다나스 풍속 기록
지역(위치) 풍속 기록
제주(마라도) 33.7
여수(돌산) 26.1
부산(오륙도) 21.0
창원 23.1
진도 29.0
목포 24.0
신안 35.1

제13호 태풍 나리[편집]

중형의 강한 열대폭풍 (KMA)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13일 ~ 8월 16일
최저 기압 99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7m/s
JMA 25m/s (50kt)
태풍 피해 15명 사망
피해총액 1억 5,000만 달러

제14호 태풍 위파[편집]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JMA)
2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13일 ~ 8월 18일
최저 기압 95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4m/s
JMA 45m/s (85kt)
태풍 피해 26명 사망
피해총액 19억 달러

제 14호 태풍 위파(WIPHA)는 8월 13일 0시,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 약 1,0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초속 18m의 세력으로 발생하였다. 이후 느리게 북북서진을 하며 초속 44m, 중심기압 955hPa의 세력으로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후 점차 우리나라로 접근하며 몸집으로 불려 직경이 1,280km까지 커지게 되었고, 제주도에는 엄청난 비를 퍼부었다. 이후 8월 17일 9시, 초속 26m의 세력으로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 인근에 상륙했으며, 남한 전역이 태풍의 피해 지역에 들어가 꽤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전국 곳곳에서 강이 범람, 침수 피해를 입었다. 제명이 되지는 않았고, 8월 18일 3시에는 울릉도 북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이후 8월 16일 제주도에서는 일강수량이 최대 695.2mm가 기록된 것이 확인되며 공식적으로 태풍 "루사"의 강릉 870.5mm에 뒤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전형적인 비 태풍이었음)

제14호 태풍 위파 풍속 기록
지역(위치) 풍속 기록
이어도 47.8
흑산도 45.2
제주(고산) 41.0
보령 38.1
군산 38.9
수원 25.5
강릉 27.9
삼척 31.5
제14호 태풍 위파 해면기압
지역(위치) 기록
흑산도 966.9
서천 971.8
보령 975.9
제주(고산) 976.4
목포 982.2
포항 985.5
삼척 988.8
강릉 988.9
대전 989.9
전주 991.6
대구 991.8
경주 992.2
부산(오륙도) 993.4
서울 994.9

제15호 태풍 프란시스코[편집]

소형의 강한 열대폭풍 (KMA)
강한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20일 ~ 8월 24일
최저 기압 98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25m/s
JMA 30m/s (55kt)
태풍 피해 3명 사망
피해총액 8,000만 달러

제16호 태풍 레끼마[편집]

중형의 열대폭풍 (KMA)
대형의 열대폭풍 (JMA)
열대폭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8월 26일 ~ 8월 27일
최저 기압 994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19m/s
JMA 20m/s (40kt)
태풍 피해 6명 사망
피해총액 467만 달러

제17호 태풍 크로사[편집]

중형의 초강력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9월 1일 ~ 9월 9일
최저 기압 90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7m/s
JMA 60m/s (115kt)
태풍 피해 12명 사망
피해총액 9억 6,500만 달러

제17호 태풍 크로사(KROSA)는 9월 1일 15시, 북마리아나 제도 동남쪽 약 64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초속 18m의 세력으로 발생하였다. 이후 급발달하며 JMA 기준 초속 59m, 중심기압 905hPa까지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접근하며 몸집을 "대형"으로 불리고 눈벽대체순환이 진행되어서 상대적으로 재발달 조짐이 보였다. 이후 이어도 접근 당시에는 초속 49m, 중심기압 950hPa의 매우 강한 세력이었고, 이후 서해 일대를 1등급 세력으로 관통했다. 이후 9월 9일 9시, 황해남도 해주시 일대에 상륙했고, 이후 9월 9일 21시 북한 라선시 인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수도권과 경기 지역은 물론 제주, 전라도, 대전 일대에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전국에서는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이후 제주도에서 관측된 순간풍속은 56.3m/s로 차바를 이어 순간풍속 순위 5위로 기록되었다.

제 17호 태풍 크로사 순간풍속 기록
지역(위치) 순간풍속 기록
고산(제주) 56.3
흑산도 48.5
목포 36.1
백령도 36.8
수원 31.1
거제 31.3
서울 31.9
고양 32.0
부산(오륙도) 18.7
속초 22.1
동해 20.0
인천 33.6
철원 25.5
제 17호 태풍 크로사 해면기압 기록
지역(위치) 기록
제주(고산) 962.2
흑산도 962.3
목포 967.9
백령도 972.5
태안 972.6
서산 976.5
부안 980.4
인천 980.5
서울 987.1
고성 987.4
고양 987.4
철원 988.9
속초 991.3
부산(오륙도) 992.1
포항 995.9

제18호 태풍 바이루[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9월 5일 ~ 9월 12일
최저 기압 91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2m/s
JMA 55m/s (105kt)
태풍 피해 4명 사망
피해총액 2,500만 달러

제 18호 태풍 바이루(BAILU)는 9월 5일 18시, 괌 북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급발달을 하며 매우 큰 "대형"급 폭풍, 초속 72m, 중심기압 915hPa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점차 접근하며 눈벽대체순환을 겪고 재발달과 약화를 번복하는 등 약화가 느리게 진행되었고, 일본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가며 급격한 약화가 진행되었다. 이후 일본 사세보 일대에 초속 33m의 세력으로 상륙하였다. 그로 인해 한국 남부 지방에는 크로사의 영향 3일 만에 다시 태풍이 들어닥쳤으나, 피해는 다행히 미미한 정도였다. 이후 9월 12일 21시, 포항 북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제 18호 태풍 바이루 풍속 기록
지역(위치) 순간풍속 기록
부산(오륙도) 33.1
울산 29.9
창원 25.5
포항 25.4
제주(고산) 25.4
진도 16.6
해남 16.5
제 18호 태풍 바이루 해면기압 기록
지역(위치) 기록
부산(오륙도) 985.4
울산 986.2
창원 987.9
포항 989.1
제주(고산) 995.7

제19호 태풍 버들(제명)[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매우 강한 태풍 (JMA)
3등급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9월 16일 ~ 9월 22일
최저 기압 94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45m/s
JMA 45m/s (90kt)
태풍 피해 63명 사망
피해총액 8억 8,400만 달러

제20호 태풍 링링(제명)[편집]

대형의 초강력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9월 19일 ~ 9월 28일
최저 기압 900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60m/s
JMA 60m/s (115kt)
태풍 피해 46명 사망
피해총액 120억 달러

제21호 태풍 가지키[편집]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 (KMA)
대형의 맹렬한 태풍 (JMA)
4등급의 슈퍼 태풍 (SSHS)
위성 화상
활동 기간 9월 19일 ~ 9월 29일
최저 기압 915hPa
최대 풍속
(10분 평균)
KMA 52m/s
JMA 55m/s (105kt)
태풍 피해 61명 사망
피해총액 21억 달러

제 21호 태풍 가지키(KAJIKI)는 9월 19일 9시, 필리핀 세부 북동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이후 느리게 북진하며 눈을 뚫으며 급격히 발달하여 135kn, 중심기압 915hPa, JMA 기준 "맹렬" 등급까지의 세력으로 발달하였다. 이후 눈벽대체순환으로 살짝 약화, 발달이 정체되면서 느리게 서북서진했다. 이후 9월 27일 새벽, 제주도부터 영향권에 들며 차가운 바다 속에서 가지키는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후 눈이 사라지며 거대한 온대성의 성질을 가진 채 9월 18일 9시, 초속 36m의 세력으로 전남 목포시 일대에 상륙하였다. 이후 9월 29일 18시, 블라디보스토크 남동쪽 약 479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23년 가상 시즌 중 우리나라에 가장 극심한 피해를 냈으며, 한국에서만 55명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등의 피해가 컸고, 순간풍속 면(역대 4위), 기압 면(역대 4위), 재산피해(역대 3위)에서도 기록을 세우는 등 여러모로 피해가 속출했다. 제명 가능성이 높았으나, 제명이 되지는 않았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충청남도를 특히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이다.

제21호 태풍 가지키 순간풍속 기록
지역(위치) 순간풍속 기록
제주(고산) 56.63
흑산도 49.4
진도 49.4
영암 43.5
성산 43.5
서귀포 43.0
울릉도 41.9
포항 41.9
목포 40.8
울진 39.9
영덕 39.9
고흥 39.9
여수 39.9
삼척 36.1
보성 36.0
완도 36.0
광주 35.1
장흥 34.6
벌교 34.6
산청 34.5
통영 34.5
부안 34.4
거제 34.4
합천 34.4
거창 34.4
담양 34.3
군산 34.2
보령 34.2
남해 34.2
동해 32.3
진주 30.1
태안 30.0
부안 30.0
장수 27.1
남원 26.5
정읍 26.4
금산 26.2
대전 26.2
대구 26.1
임실 26.1
백령도 25.8
김천 25.8
구미 25.8
의성 25.8
영천 25.8
수원 24.8
평택 24.7
문경 24.6
인천 24.5
서울 22.1
파주 22.1
고양 16.9
철원 16.9
봉화 14.5
제천 14.4
제14호 태풍 가지키 해면기압 기록
지역(위치) 해면기압 기록
흑산도 957.3
진도 966.2
목포 967.6
제주(고산) 975.0
서귀포 977.2
군산 979.1
광주 979.5
서천 980.8
보령 980.8
여수 982.1
홍성 9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