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홍노영/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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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움
창립2012년
창립자고려대학교 Enactus,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산업 분야소매 윤리적 소비 브랜드
본사 소재지대구광역시
사업 지역
전세계
제품팔찌, 엽서, 가방, 책, 파우치 등
슬로건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웹사이트[1]

희움(Heeum)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의 브랜드이다. 이를 위해 할머님들의 압화 작품을 응용한 제품을 만들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일상 속에서 접하고 해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려고 하며 여성인권과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담았다. 희움의 수익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과 대구에 지어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희움의 제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전문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제품 기획, 그래픽 디자인,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1]

역사[편집]

고려대 Enactus Blooming Project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해결을 모색하는 대학생들의 프로젝트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민모임과 블루밍은 2012년 2월 희움이란 브랜드를 런칭했다.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라는 문구의 의미처럼, 희움은 할머님들의 못다 핀 희망을 꽃 피워드리기 위하여 노력한다. 이를 위하여 제품 판매 이외에도 청소년 희움 서포터즈 운영, 2013년 광복절 Project Bloom by〔YOU〕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2]

  • 2012년
  - 2월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Enactus Blooming Project 희움 런칭
  - 7월 청소년희움서포터즈 1기 
  - 9월 청소년희움서포터즈 2기
  - 12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평화인권캠프
  • 2013년
  - 1월 청소년희움서포터즈 3기
  - 4월 청소년희움서포터즈 4기
  - 7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하는 평화인권캠프
  - 8월 광복절 Project Bloom by〔YOU〕
  - 10월 청소년희움서포터즈 5기
  - 12월 환경재단 2013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

희움의 활동[편집]

청소년 희움 서포터즈[편집]

'희움'은 대구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고려대학교 경영동아리 Enactus의 Blooming 프로젝트 팀이 만든 브랜드로, 일본군 위안부를 지원하는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후원 중심적인 수익 구조를 벗어나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많은 사람들의 윤리적 소비 참여 유도를 통해 관련 이슈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희움은 매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릴 열정적인 청소년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희움과 함께할 열정을 가진 2인 이상 4인 이하의 청소년 팀(만 19세 미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총 10개의 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5개월간 여섯개의 재미있는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3]

희움 대학생 서포터즈[편집]

청소년 희움 서포터즈에 이어 2015.02.13(금)부터 2015.02.20(금)동안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희움 대학생 서포터즈’는 ‘희움’과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홍보하는 온라인 활동뿐 아니라, ‘희움’을 운영하는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함께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대구•경북 지역의 뜻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중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활동내용

-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희움’과 일본군 ‘위안부’ 이슈 관련 포스팅 (2주 1회)

- ‘희움’과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오프라인 활동 참가 (월 1회)

- ‘희움’의 운영에 반영되는 팀 미션 진행 (총 2회)

[4]

희움 위안부역사관 설립[편집]

  •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2015년 12월 5일 개관

2015년 12월 5일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대구 중구 경상감영길50)이 개관 되었다. 12월 5일은 희움 제품의 모티브인 압화작품을 만드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故심달연(1927~2010.12.5) 할머니의 기일이기도 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역사관 건립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역사적 기억을 담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되었으며 2010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故김순악 할머니께서 ‘나를 잊지 말아달라’며 남긴 유산5,400만원이 역사관 건립의 씨앗이 되었다. 이후 부지와 기금조성의 어려움으로 역사관건립은 요원한듯했으나, 2012년 브랜드 희움을 만들고 수익금이 조금씩 모아지기 시작하며 역사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 희우머가 만든 역사관

희움 제품을 구매해주신 많은 희우머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 지어졌다. 희움 의식팔찌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희망을 꽃 피웠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2013~2014년 동안 11만개 이상의 의식팔찌를 공동구매해주시고 다양한 형태의 역사관 건립기금마련 캠페인을 진행해줬다. 희움 수익금 중 2013년도 246,690,000원, 2014년도 494,000,000원을 역사관건립기금으로 사용하였다. 이렇게 희망을 모아 꽃피워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 의미를 그대로 담아, 역사관의 이름은 ‘희움’으로 정하게 되었다.

  •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전시

- 일본군‘위안부’제도, 생존자들의 기억을 기록한 상설 전시

- 대구.경북지역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긴 교육관

- 김순악&심달연 할머니의 원예 압화 작품 전시 갤러리 평화

-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걸어온 시간과 함께한 사람들

- 할머니들의 유품과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기록이 담긴 수장고

  • 희움역사관, 앞으로

희움역사관은 역사를 기억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이 되려한다. 희움역사관의 목표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기억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기, 나아가 평화와 여성인권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 위치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50 - 일제강점기 서문시장 상권과 도시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빈번한 사용과 더불어 대구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장소이다.

  • 건물 현황

1926년경 경일은행 자본으로 목조 2층 기와 지붕의 상가 건축으로 지어졌다. 약 9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을 전면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했다. 안뜰에 건축 당시 심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90여 년이 넘은 라일락 나무가 있으며 이는 피해자들의 생애와 비슷한 시기를 보낸 공간과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서적 울림이 있다. 대지 234.70㎡ (71평), 건평 1층 181.50㎡ (약 54.91평), 2층 101.77㎡ (31평), 연면적 283.29㎡ (약 86평) 기타 옥상마당 71.10㎡ (21평)

  • 공간 소개

- 맞이방 : 안내 / 후원 감사 / 희움 스토어

- 전시실1 : 일본군‘위안부’ 역사 전시 “그날의 기억” / 해결 운동사 전시 “할머니에게 명예와 인권을” / 영상 / 벙커설치 전시

- 전시실2 : 개관 기획전 “해방 70년, 한․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평화 이야기”

- 교육실 : 대구․경북에 계신, 계셨던 할머니들에 대한 기억

- 복도 : 시민모임 활동 소개

- 안뜰 : 휴식, 담소

- 공간희움 : 야외 전시 및 행사

  • 역사관 경과보고

- 2009년 12월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자료교육관 건립추진위 발족

- 2010년 1월 일본군‘위안부’故김순악할머니 유산 5,400만원 역사관건립기금 기부 기자회견

- 2012년 12월 (사)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브랜드 희움 런칭

- 2013년 3월 역사관건립기금마련 거리캠페인 시작

- 2013년 7월 희움역사관 부지 1차 매입

- 2014년 3월 희움역사관 부지 2차 매입

- 2014년 4월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 실행위원회발족, 자문위원단, 건축팀. 아카이브팀. 컨텐츠팀 구성

- 2014년 8월 30일 역사관 터잡기 행사

- 2015년 12월 5일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관

[5]

광복절 'Project Bloom By [YOU]'[편집]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힘써온 브랜드 '희움'과 '희움 더클래식'이 2013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위안부' 문제를 문화와 참여라는 키워드로 접근하는 이벤트 'Project Bloom By [YOU]'를 개최했다. 'Project Bloom By [YOU]'는 광복절 하루 동안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젊은 감성의 음악 공연과 전시,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위안부' 문제를 표현하고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이다.

희움에서는 2013년 광복절을 맞아 신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패밀리 브래인인 희움 더클래식과 함께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Project Bloom By [YOU]'를 개최했다. 희움 더클래식은 블루밍 프로젝트에서 활동하던 고려대학교 졸업생 윤홍조씨가 졸업 후에도 '위안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직접 설립한 브랜드이다. 희움 더클래식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압화작품들을 화용해 데코레이션 북 등 디자인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업사이클링 백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희움 더클래식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연대은행에서 인큐베이팅을 받아왔으며, 현대차 정몽구재단 H온드림 펠로우에 선정되어, 메세나 협회에서 문화예술 부문 지원을 받고 있다. 상품 판매 순이익의 70%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전달된다.

Bloom By [YOU]는 '소녀의 꽃, 함께 피우다' 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공감하는 다양한 단체와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하나의 큰 울림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Bloom By [YOU]라는 이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망을 당신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피워낸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벤트는 광복절 하루 동안 서울 시내 두 군데에서 진행됐다. 홍대 텅스텐 홀에서는 오후 한 시부터 이튿날 새벽 두시까지 요조, 황보령 등을 포함한 4팀의 인디 뮤지션과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복합 문화 공연이 열렸다. 뚝섬 유원지 수변무대에서는 오후 두시부터 일곱 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핸드프린팅, 압화 소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위 두 이벤트 외에도 광화문 인디스페이스를 비롯한 서울 시내 상영관 5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심달연 할머니와 그림책 작가 권윤덕 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싶은 것(감독 권효)'을 개봉했다. 서초동에 위치한 DM 아트센터에서는 2013년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꽃, 그리고 희망'전시회가 열리며, 故심달연 할머니와 故김순악 할머니의 압화 작품 실물이 전시됐다. 마지막으로 서울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는 2013년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부에서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전시회가 열렸다. [6]

희움과 함께하는 희망벽화[편집]

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남긴 압화작품이 가로수길에 벽화로 구현됐다. 고려대학교 사회적 공헌 동아리 Enactus의 블루밍 프로젝트(Blooming project)팀과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14년 8월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저번에 거쳐 제2회 ‘희움과 함께하는 희망벽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해 할머니들의 작품을 벽화로 나타냄으로써 할머님들의 희망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벽화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벽화봉사의 뜻에 공감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제1회 희망벽화 행사를 인사동에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장소로 가로수길을 선택한 것은 외국인을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행사 주최 측은 설명했다. 블루밍 프로젝트 팀 측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사용해 할머님들을 기억하고 대중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이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벽화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일본군 ‘위안부’ 이슈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7]

희움의 판매 제품[편집]

의식팔찌[편집]

“단순히 자신을 도와줘야 할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신에게도 이름이 있다고 말씀하신 한 할머니의 말씀에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위안부 할머니들도 모두 각자 사연과 아픔이 있는 건데 그런 부분은 헤아리지 못했으니까요." 

주로 10ㆍ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리는 특별한 팔찌가 있다. '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 '희움' 팔찌 안에는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그들의 희망을 당신과 함께 꽃피움)'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일제 강제 동원으로 짓이겨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소녀 시절 희망의 꽃을 지금이라도 다시 활짝 피우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하는 의미다. 남자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양요섭, 엑소의 타오 등이 방송에서 희움 팔찌를 차고 나오며 화제몰이를 했다. [8]

압화엽서[편집]

‘압화’란 실제 꽃이나 잎을 종이에 대고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 압화작품은 미술 심리치료의 용도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위안부 할머니들도 치료의 일환으로 압화작품을 꾸준히 만들어왔다. 희움에서는 고(故) 심달연·김순악 할머니의 압화작품을 엽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압화엽서는 1000원에 ‘희움’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모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9]

압화가방[편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응용하여 만든 '압화가방'이다. 위안부 피해자 후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립된 패션 잡화업체 희움은 압화가방을 판매하고 있고, 수익금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압화가방은 실제 꽃이나 잎을 종이에 대고 눌러서 말린 그림인 압화를 응용해 만든 가방이다. 압화작품은 미술 심리치료의 용도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도 치료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희움 측은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압화작품을 가방에 맞게 재작업해 다섯 종류의 천가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희움은 판매되는 압화가방에 고(故) 심달연·김순악 할머니의 압화작품들을 선보인다. 2010년 세상을 떠난 심 할머니는 한중일 공동기획 평화그림책 ‘꽃 할머니’의 실제 주인공이다. 심 할머니는 생전 7년간 원예치료 수업을 받으면서 ‘꽃을 사랑하는 심달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플로리스트로 활약했다. 압화 작품을 그대로 살리자는 제작방향에 따라 작품을 왜곡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10] [11]

[편집]

몇 년에 걸쳐 중대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대기 편찬사업'을 통해 일대기와 원예작품집이 나와 있다. 일제식민지에서 여성으로 태어나 일본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한평생 멍울져 사셨던 할머니들의 생애를 기억하기 위해 '역사의 증언' 총서를 펴냈다.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 '버마전선 일본군 '위안부' 문옥주', '가고 싶은 고향을 내발로 걸어 못가고',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 '내가 어떻게 말을 해요 어무이 가슴에 못 박을라꼬', '할매 사랑에 빠지다'로 총 6권 구성되어 있다. [12]

기타[편집]

그 밖에 손수건,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바깥 고리[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