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이 근 80일 만에 임단협이 타결됐다. 이에 따라 2종의 신차를 배정받았다. 오늘은 이 차종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자.
한국 GM의 신차 중 가장 먼저 출시될 차량은 부평 1 공장에서 생산 될 스포티지급 준중형 SUV 이다. 프로젝트명 9BUX로 명명된 준중형 SUV는 트랙스의 뒤를 잇는 차종으로,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같이 경쟁한다. 당장 내년 말 출시 예정이며, 경쟁력 있는 신차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