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용궁잉어빵/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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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트릭 아트란?][편집]

[1]트릭아트는 '눈을 속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영어식 표현이다. 착시를 일으키는 그림을 벽이나 바닥, 천장에 그려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 이에요. 트릭아트는 다양한 테마관에서 관객들이 작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처헴영 전시회로도 인기이죠!

특히,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연인, 가족에게도 정말 인기있는 전시다. 관객들은 시각적인 재미뿐만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고 사진을 찍으며 더욱 작품에 대해서 깊게 다가갈 수 있다. 관객이 직접 작품 안으로 들어가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에 지루하지 않다. 그래서 트릭아트는 다른 전시회와는 다르게 '만지지 마세요', '떠들지 마세요', '사진을 찍지 마세요' 라는 표지판이 붙어있지 않다.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작품과 소통하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작품관람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2]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과 특수도료를 사용하여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관람객이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전시를 말한다.

역사[편집]

[1]시각 미술에서 눈의 착각을 일으키는 방법 중 하나인 트릭아트. 트릭아트 기법은 고대 그리스, 로마보다 더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폼페이와 같은 고대 도시의 유적지에는 문, 창문, 복도 등을 그려 실내 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게 하는 벽화가 여러가지 발견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트릭아트는 제우시스가 그린 포도에 새들이 날라들었으며, 그의 라이벌 파리시우스가 그린 그림 속 커튼을 제우시스가 실제로 착각하여 젖히려 하였다는 것에서부터 유래 되었다. 또한 14세기에 원근법의 발견으로 인해서 트릭아트는 더욱 대중화되게 되었고 17세기에는 실물에 가까운 초상화가 법정과 상류층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패션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20여년전 일본의 (주)SD에서 창시한 트릭아트™ 는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으로부터 미술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특별회원 칭호를 수여 했다. 그리고 일본어 사전에 등록될 만큼 새로운 미술장으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트릭아트 코리아가 한국에 기술 이전을 통해 처음으로 트릭아트™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AR 기술을 이용해 휴대폰을 통해 그림을 보면 그림이 움직여 더욱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원리[편집]

[2]원근법 및 음영법에 근거하여 대상을 입체화하고 투명도가 높은 페인트를 이용하여 얇은 피막의 층을 형성해 빛의 굴절 및 반사를 이용함으로써 특정 부분이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게 한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물건을 올바르게 판단하려고 하는 본능과 현상에 대한 선입관이 있다. 트릭아트는 작품을 접하는 관객들은 눈에 비친 것을 뇌가 잘못 판단하는 상식의 엇갈림을 경험하게 되며, 착각과 현실이라는 두 주제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속는 쾌감’ 을 느끼게 된다.

1) 패러디[편집]

[3]트릭 아트 뮤지엄에는 고흐의 <파리의 카페>와 밀레의 <이삭줍기>와 같은 다른 나라 박물관에 걸린 그림과 똑같은 그림이 가득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달르다. 원작에는 없는 동물이 그려져 있거나 등장인물이 따르는 우유가 액자 바깥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 진지하고 점잖은 그림이 재미있게 바뀌었다. 이렇듯 유명한 작품을 모방하면서 특정한 부분을 비꼬거나 재치 있게 변형해서 원작에는 없는 재미를 주는 것을 패러디라고 한다.

 2) 음영법 (음영, 음영처리)[편집]

[3] 물체가 빛을 받으면 그림자가 생긴다. 따라서 물체에 그림자를 그려 주면 그 물체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트릭 아트 작품은 음영법을 이용해 평면에 그린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그린 것이 많다. 그리고 트릭 아트 작품은 특별한 물감으로 그리기도 한다. 특별한 물감으로 그린 그림에 빛을 비추면 빛이 물감과 부딪히면서 반사와 굴절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그림이 훨씬 입체적이고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보이는 게 되는 것이다.

 3) 착시[편집]

[3]트릭 아트 뮤지엄에는 원근감에 따른 착시와 우리 눈과 뇌의 고정 관념에 대한 착시를 보여 주는 그림이 많이 있다.

 4) 옵아트[편집]

[3]옵아트는 1960년대부터 널리 퍼진 미술의 한 흐름이다. 바둑판 무늬나 동심원처럼 단순한 모양을 되풀이해서 그리거나 선명한 보색을 입힌 색깔을 보면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시각을 뜻하는 ‘옵티컬 아트’의 줄임말이 옵아트이다. 도형과 선, 색깔을 되풀이해서 그린 그림은 입체적으로 보이거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제작[편집]

 제작 과정[편집]

(그림 출처: http://trickart.or.kr/ '트릭아트 제작소')

 [4]제작소[편집]

전시회 위치[편집]

수도권[편집]

[5]서울트릭아이 미술관 [Trickeye Museum ][편집]

운영시간 : 오전 9시~ 오후9시 , 주 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서교동 357-1) B2

[6]박물관이 살아있다 (인사동점)[편집]

운영시간: 9:00~20:30(입장마감 19:30) , 문의전화: 02-2034-0600 ,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인사동 43) 대일빌딩 지하 1,2층

[7]트릭아트뮤지엄[편집]

운영시간: 09:00~21:00 연중무휴, 문의전화: 02-3144-6300, 주 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서교프라자

충청도[편집]

[8]박물관이 살아있다 (대천점)[편집]

운영시간: 09:00~19:00 (일,월 17:00) (연휴 종료일 영업시간 탄력적 운영), 문의전화:041-931-5500, 주 소: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10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전라도[편집]

[9]박물관이 살아있다 (여수점)[편집]

운영시간: 10:00~19:00(입장마감 18:00), 문의전화: 061-660-1111,주 소: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50-77 한화아쿠아플라넷

경상도[편집]

[10]부산트릭아이 미술관 [Trickeye Museum ][편집]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 주 소 :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20(남포동6가 85) 남포프라자 9층

제주도[편집]

[11]제주놀라운트릭아이 미술관 [Trickeye Museum ][편집]

운영시간: 오전10시 - 오후6시 (제주/7,8월은 8시까지),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광산로 942(금악리 산 30-12

[12]박물관이 살아있다 (제주 중문점)[편집]

운영시간: 9:00~21:30(입장마감 20:30), 문의전화:064-805-0888,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번지

  1. “신한화구 블로그 - art, 색을 탐하다 : 네이버 블로그”.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2. “트릭아트에 대하여!”.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3. “트릭 아트 뮤지엄”.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4. “트릭아트제작 :: 네이버 검색광고”.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5. “트릭아이미술관”.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6. “ALIVE MUSEUM 박물관은 살아있다”.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7. “네이버 지도”.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8. “ALIVE MUSEUM 박물관은 살아있다”.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9. “ALIVE MUSEUM 박물관은 살아있다”.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10. “부산 트릭아이미술관”.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11. “제주 놀라운 트릭아이미술관”.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 
  12. “ALIVE MUSEUM 박물관은 살아있다”. 2017년 5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