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밥풀떼기/대표글/하나이면서 셋인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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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면서 셋인 의자》 (One and Three Chairs, '하나 그리고 세 개의 의자', '하나이자 셋인 의자')는 1965년 조지프 코수스가 만든 예술 작품이다. 의자 하나, 의자 사진 하나, 그리고 사전에서 말하는 '의자'라는 단어의 정의로 구성된 작품으로, 개념 미술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의자 사진은 전시실에 설치된 모습의 실제 의자를 찍은 것이므로, 전시 공간에 따라 작품도 매번 바뀐다. 현재는 미국 뉴욕의 현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