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박승현/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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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Incruit Starleague 2008)은 온게임넷스포츠조선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스타크래프트 개인전인 스타리그의 26번째 대회이며 2008년에 열린 세 번째 스타리그이다.

대회 개요[편집]

후원[편집]

후원은 스타리그 최초로 취업포탈사이트인 인크루트㈜가 후원을 하였다. 인크루트는 2번의 스페셜 포스 마스터리그 후원 이후 세 번째로 스타리크를 후원했다. 인크루트 대표이사인 이광석은 이에 대해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회사로 다가가고 싶었으며 스타리그의 핵심 팬층인 1020세대가 좀 더 일찍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1]

대회 방식[편집]

스타리그 최초로 스타리그의 하부리그 였던 듀얼토너먼트와 스타 챌린지를 모두 폐지하고 36강 방식을 도입하였다. 스타리그 예선(일명 PC방 예선)을 뚫고 올라온 24명과 지난 대회에 4강에 오른 4명을 제외한 지난 대회 스타리거 12명이 한 조에 3명씩 총 12개조를 이루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각 조에 PC방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먼저 3전 2선승제로 대결을 펼치고 이에 승리한 선수가 지난 대회 16강 스타리거와 3전 2선승제 대결을 펼쳐 최종 승리한 선수가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다.[2] 16강은 4명 4개조 풀리그, 8강은 3전 2선승제, 4강과 결승은 5전 3선승제 등 16강 이후의 방식은 전통적인 스타리그 방식과 동일하다.

대회 일정[편집]

중계[편집]

중계는 ‘이스포츠의 중심’을 표방하는 온게임넷이 하며 플레이플닷컴과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도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캐스터는 전용준, 해설은 엄재경김태형이 맡았다.

방송 시간[편집]

대회 방식이 변하면서 36강의 방송시간 또한 스타리그 최초로 월요일 경기가 생기면서 월, 수, 금 주 3일 방송을 하게 되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6시 30분이며 수요일은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로 인해 7시 30분에 방송하였다. 특히 8월 넷째주는 스타리그 주간으로 명명하고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6강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16강에서는 종전의 수, 금 체제로 돌아가 수요일은 7시 30분, 금요일은 6시 30분에 방송하며 8강 부터는 주 1일 방송으로 금요일 6시 30분에 경기가 방송되며 결승에서는 토요일 6시 30분에 진행한다.

상금[편집]

  • 우승 - 4000만원
  • 준우승 - 2000만원

경기장[편집]

[편집]

오프라인 예선[편집]

전 대회에서 사용했던 공식 맵인 ‘트로이’와 〈아레나 MSL〉에서 사용되었던 ‘아테나’, 그리고 프로리그 공통맵이었던 ‘블루스톰’이 사용되었다. 이 맵들은 36강 이후 부터는 사용되지 않았다.

36강[편집]

기존의 프로리그 맵인 ‘안드로메다’에 새롭게 ‘왕의 귀환’과 ‘플라즈마’가 추가되었다.

안드로메다[편집]

  • 타입: 중앙 힘싸움맵
  • 본진: 9M+1G (4개)
  • 인원수: 4명 ( 1시 5시 7시 11시 )
  • 앞마당: 8M+1G (4개)
  • 확장: 5M (4개), 8M+1G (2개),6M+1G (섬) (2개), 8M+2G (1개)
  • 타일셋: Space Platform
  • 크기: 128×128
  • 버전: 1.0
  • 제작자: 김응서 (Earthattack)

맵의 중앙이 거대한 은하의 형상을 띄고 있어 붙여진 이름과 동시에 많은 자원을 가지고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낸다는 은어를 의미하기도 한다. 중앙 힘싸움맵으로 본진 내의 1개의 미네랄 멀티, 본진 밖의 1개의 가스 멀티가 있는 등 쉽게 2개의 멀티를 얻을 수 있으며 본진이 다소 넓기 때문에 드랍 작전을 펼치기 용의하며 자원이 많아서 중앙 대규모 물량전도 볼 수 있다.

왕의 귀환[편집]

  • 타입: 언덕중심 거점형 힘싸움맵
  • 본진: 9M+1G (4개)
  • 인원수: 4명 ( 1시 5시 7시 11시 )
  • 앞마당: 7M+1G (4개)
  • 확장: 5M (섬) (4개), 6M+1G (4개)
  • 타일셋: Twilight
  • 크기: 128×128
  • 버전: 1.1
  • 제작자: 변종석 (Rose.of.Dream.)

〈한게임 스타리그〉와 〈질레트 스타리그〉등 기존에 사용되었던 ‘남자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맵으로 되돌아 온다는 뜻에서 ‘왕의 귀환’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남자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컨셉으로 중앙 언덕을 극도로 부각시켰으며 본진 뒷편에 바로 미네랄 섬멀티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드랍 공격을 할 수도 있으며, 섬멀티에는 테란의 컴셋 스테이션을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앞마당 앞의 커다란 계단이 있으며 중앙에는 더 높은 곳이 있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언덕 중심의 힘 싸움 맵으로 본진을 둘러싼 협곡과 뒷마당에 섬 멀티 활용여부가 경기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3]

플라즈마[편집]

  • 타입: 시간형 섬맵
  • 본진: 9M+1G (3개)
  • 인원수: 3명 ( 3시 7시 11시 )
  • 앞마당: 6M (3개)
  • 확장: 7M+1G (3개), 7M+1G (3개)
  • 타일셋: Badlands
  • 크기: 96×128
  • 버전: 1.0
  • 제작자: 김응서 (Earthattack)

전 대회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맵인 ‘트로이’류의 컨셉 맵으로 맵의 이름은 세포의 원형질막(Plasma membrane) 에서 따왔으며 중립에그는 일꾼 만이 마음대로 지나갈 수 있다는 것과 세포 내의 물질 이동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중립 건물이나 미네랄 벽, 어시밀레이터에 이은 새로운 입구 막기 요소인 중립에그는 일꾼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유닛이 중립에그를 지나가지 못한다는 점은 다른 맵과는 다른 방식의 맵으로 일꾼들은 다른 맵과는 달리 몰래멀티와 몰래건물을 효과적으로 건설 할 수 있으며 초반에는 체력이 낮지만 방어력이 높은 에그의 특성상 파괴되기는 쉽지 않지만 후반 공격력이 강한 고급유닛 특히 테란의 시즈탱크, 저그의 럴커,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하면 빠른 시간에 파괴될 수 있다. 본진 구조는 ‘포르테’에 이은 이중본진 구조로 되어있다. 3인용 시간형 섬맵으로 맵 곳곳을 막고 있는 저그의 에그를 어떻게 파괴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양상의 경기가 나올 것으로 평가받았다.

스타리그 예선[편집]

스타리그 예선은 24조 9강 체제로 조 우승을 차지한 선수 만이 스타리그 36강 본선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스타리그 예선 최초로 이틀을 나누어서 예선을 진행했다. 경기 시작은 이틀 모두 오후 4시에 시작했고 경기 맵은 트로이, 아테나, 블루스톰으로 현장 추첨하였다.

1일차[편집]

인기 게이머 동향[편집]

에버 스타리그 2007의 우승자인 예선 E조 이제동은 4강에서 신상문에게 2대 0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로 탈락 하였으며, 같은 대회 4강 이었던 예선 F조 신희승은 8강에서 이영한에게 2대 1로 졌으며 다음 스타리그 준우승자인 변형태는 16강 진출하였다. SK텔레콤의 인기 게이머인 김성제는 예선 L조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신상호에게 패했다.

1일차 진출 결과[편집]

1일차에서는 신예 선수들의 약진이 돋보였다고 평가 받았다. CJ의 신예저그인 김대겸과 김정우는 각각 F조와 C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첫 스타리거가 되었으며 팀 별로 보면 MBC게임과 CJ가 3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진출 시켰으며 이스트로가 2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특히 서기수는 늦깎이 첫 스타리그가 되었다. 종족별로 살펴보면 프로토스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진출시켰고 테란이 4명, 저그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2일차[편집]

인기 게이머 동향[편집]

아레나 MSL 우승자 박지수는 C조에서 박정훈을 꺾고 무난히 진출하면서 양대리거이자 스타리그 로열로더가 되었으며 같은 조 최연소 프로게이머인 전태양은 8강에서 김태훈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으나 박지수에게 패해서 탈락했으며 MSL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이성은은 D조에서 4강 탈락했으며, 그에 비해 진영수는 E조에서 진출을 성공했다. 몽상가 강민은 8강에서 중도 탈락하면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이후 2년여 동안 스타리거가 되지 못한 한을 풀지 못했으며 테란의 황제 임요환은 G조 4강에서 서경종에 패배를 거두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우승한 마재윤은 결승에서 박지호에게 2대 1로 패배했다. 1년 반만에 스타리그 복귀를 노렸던 전상욱은 I조에서 김승현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스타리그 3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일차 진출 결과[편집]

2일차 진출 결과는 신예와 기성 게이머의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할 수 있다. 김민제우정호, 정명훈, 박종수는 최초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로열로더이며 박지수, 진영수, 서경종, 박지수, 원종서 등은 기성 게이머로서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특히 전상욱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이후 1년 반만에 스타리그에 복귀하였다.

최종 진출 결과[편집]

다음 결과는 자동 진출자들을 포함한 결과이다.

종족별 분포
  • 테란 (13) - *이영호, *이윤열, *박성균, *염보성, 이재호, 김창희, 이학주, 변형태, 박지수, 정명훈, 진영수, 전상욱, 원종서
  • 저그 (8) - *김준영, *윤종민, *박명수, 김대겸, 김정우, 정영철, 박재혁, 서경종
  • 프로토스 (15) - *송병구, *김택용, *박영민, *허영무, *안기효, 김구현, 서기수, 박수범, 신상호, 한동훈, 김민제, 우정호, 박세정, 박종수, 박지호
팀별 분포
  • MBC게임 (6) - *염보성, 박수범, 정영철, 이재호, 서경종, 박지호
  • CJ (5) - *김준영, *박영민, 김대겸, 김정우, 변형태
  • 위메이드 (5) - *이윤열, *박성균, *안기효, 한동훈, 박세정
  • SK텔레콤 (5) - *김택용, *윤종민, 정명훈, 박재혁, 전상욱
  • STX (4) - 김구현, 김민제, 진영수, 박종수
  • 온게임넷 (3) - *박명수, 김창희, 원종서
  • 삼성전자 (2) - *송병구, *허영무
  • 이스트로 (2) - 서기수, 신상호
  • 르까프 (2) - 이학주, 박지수
  • KTF (2) - *이영호, 우정호

스타리그 36강[편집]

조 편성[편집]

36강의 조 편성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오프라인 예선 이틀 째인 7월 29일에 이루어졌으며 팀 배분을 우선하여 종족별 배분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추첨이 되었다. 3인 12조로 추첨 된 결과 특히 F조는 우승 경험자인 김택용과 준우승 경험자 변형태, 4강 경험자 박지호 세 사람이 같은 조에 속해 ‘죽음의 조’로 여겨졌다. 모든 경기의 맵 순서는 플라즈마 - 왕의 귀환 - 안드로메다 순서이다. 틀:스포일러 시작

A조[편집]

관전 포인트

A조의 경기는 개막전으로 8월 4일에 이루어졌다. 박세정박재혁 그리고 염보성의 대결로 박세정과 박재혁은 처음으로 스타리거가 되었으며 박세정은 프로리그 2008년 시즌에 개인전 14승 4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영호에 이은 다승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박재혁은 방송 무대에서 지나친 긴장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두 사람이 승리하면 염보성과 맞붙게 되는데 염보성은 프로리그 우승의 주역이지만 양대 개인리그 성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 2경기
박세정 2
박재혁 1 염보성 2
박세정 1
1경기 박세정(2) VS 박재혁(1)
  • 1세트(플라즈마) - 박재혁은 미네랄 멀티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하고 러커를 통해 중립 에그를 파괴하고 박세정의 입구를 강제로 돌파하려 했으나 박세정이 비교적 쉽게 막아내었으며 11시 스타팅 포인트에 멀리까지 확보하면서 승세를 굳혔다. 이에 박재혁은 추가 멀티도 포기한 채 입구를 뚫으려 지상공격, 폭탄드롭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박세정은 스타리그 데뷔전 승리를 거두게 된다.
  • 2세트(왕의 귀환) - 초반 교전없이 된 가운데 박세정은 커세어-리버 체제로 박재혁은 저글링-히드라 물량 체제로 가게 되고 5시 멀티를 놓고 박재혁이 가져가냐, 박세정이 파괴하냐의 싸움에서 박세정은 본진 견제에 이은 5시 파괴에 성공을 거두지만 박재혁이 재건하며 이를 바탕으로 저글링-히드라-럴커 병력을 가지고 폭풍 러시로서 승리를 거둔다.
  • 3세트(안드로메다) - 극초반 박재혁의 저글링 러시로 상대편의 넥서스의 테러를 시도하지만 결국 파괴하지 못하고 이에 비해 박세정은 방어에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물량전을 도모해서 결국 박재혁의 럴커 체제를 눈치채고 하이템플러를 동반한 다수의 드래군으로 승리한다.
2경기 염보성(2) VS 박세정(1)
  • 1세트(플라즈마) - 박세정은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고 스타게이트를 건설하며 패스트 캐리어를 노렸으나 염보성은 2팩토리를 건설하고 시즈탱크-벌쳐-마린으로 박세정의 병력을 파괴하고 이에 박세정은 앞마당을 지키기 위해 캐리어 생산에 총력을 다했지만 박세정의 앞마당을 파괴하고 본진까지 진격하게 된다. 박세정은 최후의 보루로 미네랄 멀티를 건설했지만 염보성은 이를 파괴하고 클로킹 레이스로 캐리어를 제압하면서 승리한다.
  • 2세트(왕의 귀환) - 박세정의 노게이트 더블넥서스 이후 많은 물량으로 질럿-드라군 앞마당 찌르기에 탱크 3기를 잡아내는 실효를 거두며 승기를 잡았고 이에 염보성은 중앙 거점을 확보하지만 박세정은 반대로 염보성의 앞마당을 공격하면서 새로나온 병력을 방어로 사용해 방어와 공격에 모두 성공하면서 승리를 거둔다.
  • 3세트(안드로메다) - 두 선수 모두 빠른 멀티를 시도했으며 박세정은 이를 바탕으로 캐리어를 모으려 한다. 이에 염보성은 벌쳐 드랍으로 상대편 본진을 흔들면서 캐리어 체제에 대해 파악하고 멀티-섬멀티를 확보하며 진출을 한다. 이후 박세정은 하나씩 멀티를 파괴하고 염보성도 11시와 본진 지역에 둘로 나누어서 공격하고 박세정은 이에 캐리어를 상대편 팩토리 장악과 멀티 파괴에 신경쓰면서 다크템플러로만 방어하면서 멀티 방어에 한계를 보이며 결국 자원이 말라갔으며 염보성은 멀티에 대해 신경쓰면서 축적된 자원으로 캐리어를 파괴해 가면서 결국 염보성이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에피소드
  • 염보성은 승리 인터뷰에서 플라즈마는 저그는 이길 수 없는 맵이며 왕의 귀환은 실력에 따라 이기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4]
  • 이 개막전은 평균 시청률(13~25세 남자) 1.754%, 점유율 22.6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지상파 방송을 포함해서도 전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20대 초반 남자(20~22세) 평균 시청률은 2.998%로 3%에 육박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B조[편집]

관전 포인트

B조의 경기는 8월 6일 수요일에 이루어졌다. B조의 초점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우승자 이영호의 진출 여부에 촉각이 맞춰졌으면서 생애 처음 스타리그에 진출한 김구현김정우의 반란 여부가 핵심이었다. 이영호는 우승 이후 공식전 10연승을 하는 등 엄청난 실력을 보였으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을 즈음하여 《EVER 스타리그 2008》 8강 탈락,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팀 포스트 시즌 탈락 등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16강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부진’의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는 최대의 위기 상황이었다.

1경기 2경기
김구현 0
김정우 2 이영호 2
김정우 0
경기 () VS ()
  • 1세트(플라즈마) -
  • 2세트(왕의 귀환) -
  • 3세트(안드로메다) -
경기 () VS ()
  • 1세트(플라즈마) -
  • 2세트(왕의 귀환) -
  • 3세트(안드로메다) -

C조[편집]

1경기 2경기
[[]] '
[[]] [[]] '
 
경기 () VS ()
  • 1세트(플라즈마) -
  • 2세트(왕의 귀환) -
  • 3세트(안드로메다) -
경기 () VS ()
  • 1세트(플라즈마) -
  • 2세트(왕의 귀환) -
  • 3세트(안드로메다) -

박지수는 배럭을 3개 까지 늘리며 바이오닉 빠른 타이밍 러시를 노렸으며 이에 서경종은 성큰콜로니를 최소화하며 저글링을 모았으나 박지수의 진출에 대해 대응이 늦어 앞마당을 내주고 패배하게 된다.

D조[편집]

E조[편집]

F조[편집]

G조[편집]

H조[편집]

I조[편집]

J조[편집]

K조[편집]

L조[편집]

스타리그 16강[편집]

스타리그 8강 이후[편집]

오프닝[편집]

음악[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