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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준(1970~ )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편집]

류재준(1970~ )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학력 및 경력[편집]

작곡가 류재준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크라코프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두 학교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강석희와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를 사사하였다.

2004년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 (Pasacaglia for Percussion)'를 시작으로 2006년 폴란드 라보라토리움 현대음악제의 위촉으로 발표한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유럽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8년 3월 폴란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 음악제에서 연주된 '진혼교향곡(Sinfonia da Requiem)'으로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이 날 연주에서는 현대음악으로는 보기 드물게 전 관중이 이 작품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다양한 구조성과 선율적인 대위성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서울대학교 강석희 교수의 평과 ‘네오 바로크시즘이라는 장르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성과’ 라는 폴란드 쇼팽 음악원의 마리안 보르코프스키 교수의 평을 받은 그의 작품들은 KBS 관현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시립오케스트라,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 등 한국의 연주단체에서부터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폴란드 국립방송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아마데우스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및 음악단체에 의해 연주되었고 아르토 노라스, 아브리 레비탄, 김인혜, 김소옥 등 주목할 만한 솔리스트들이 함께했다.

주요작품으로 첼로 협주곡(1997), 색소폰 소나타(2000), 칸타타 ‘Rubna Crux’(1999), 피아노 트리오 ‘우리시대 바흐’(2001), 타악기를 위한 파사칼리아(2004), 푸가(2004), 바이올린 협주곡(2005), ‘진혼교향곡’(2007), 바이올린 소나타 ‘봄’(2008), 현악을 위한 샤콘느(2008), 피아노 트리오 ‘이른 여름’(2009) 등이 있다.

현재 류재준은 작곡가와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오푸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의 작품은 2007년부터 낙소스(NAXOS)와 계약하여 출반되고 있다.

참조[편집]

  1. 연합뉴스 2008.02.19[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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