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Hg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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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7일 (목) 22:20 (KST)

알려드립니다.[편집]

한국어 위키백과의 라이선스와 호환되지 않는 곳(표준국어대사전, 두피디어 백과사전, 네이버 세시풍속정보 등)에서 그대로 내용을 복사해오지 말아주세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저작권 정책을 참고해주시고 궁금하신 점은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Min's (토론) 2011년 3월 18일 (금) 13:31 (KST)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편집]

세계와 국제는 같은 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또, 세계는 국제보다 작은 개념이라고 하셨습니다만, 세계와 국제는 같은 지구 내의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것이므로 같은 개념입니다. 말씀해 주신대로라면, 세계 물의 날이 아니라 국제 물의 날 등 여러가지로 바뀝니다. 번역의 개념을 떠나서, 국제는 '여러 나라에 공통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는 '지구 상의 모든 나라. 또는 인류 사회 전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통된 것 보다는 인류 전체가 기념해야 할 날로서, 세계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문서의 역사를 무시하고 내용을 비운 뒤 넘겨주기 한 후 새로운 문서를 생성하지 마시고, 상단 별탭 옆의 화살표를 클릭한 후 '이동'을 눌러서 이동을 해 주세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같은 내용의 '삭제 이의 신청'을 복사한 후 여러 곳에 붙여넣기 하는 일은 삼가하여 주세요. :) --SVN Ta.】【Con. 2011년 4월 2일 (토) 20:00 (KST)

그리고, 삭제 신청을 하시려면, {{삭제 신청}}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내용을 비우셔도 삭제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SVN Ta.】【Con. 2011년 4월 2일 (토) 20:08 (KST)

번역에 대해서 양보할 생각은 없지만, 잘 알겠습니다. 원래대로 복구하겠습니다. ^^ Hgholic (토론) 2011년 4월 2일 (토) 20:12 (KST)

아,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생겼네요. 위키백과 내에서의 개인정보 침해나 장난성 토론이 아닌 한 토론은 보존이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SVN Ta.】【Con. 2011년 4월 2일 (토) 20:20 (KST)
다 잘 알겠습니다만, 번역은 양보할 수가 없습니다. 일단 이 날의 명칭은 UN이 정한 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의 번역어 입니다(사실 처음에 번역한 사람이 접니다. 지금 자기 반성하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ernational은 여러 국가(국민) 간의 뜻으로서 주로 그런 '활동'을 수식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한국어로 '국제(國際, 나라 국, 사이 제)'가 맞습니다. 반면 World는 전 인류 사회라는 뜻으로 주로 '범위'를 수식하는 데에 사용되며 '세계(世界)'가 맞습니다. 세계(적인) 인구라는 말은 있지만 국제(적인) 인구라는 말은 없습니다. 따라서 국제와 세계를 혼동하면 표면적으로 문제될 건 없지만, '국제 활동'은 여러 나라 간, 국민 간의 활동을 나타내는 말이고, '세계 활동'은 전 인류 사회의 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따라서 International은 국제로 번역되어야 하며, 특히 그런 활동을 수식할 때에는 더욱더 국제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번역을 잘못한 제 잘못이 크겠지요. Hgholic (토론) 2011년 4월 2일 (토) 21:44 (KST)

international과 world의 번역에 대하여[편집]

오늘 번역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총체적인 인식과 관련된 작업임을 다시 깨달았다. 그 계기는 'international'과 'world'의 번역 문제였다. 잠시 설명해 보겠다.

international'은 'inter'와 'national'의 합성어로 '여러 국가[국민] 간'을 뜻하며 주로 그런 '활동'을 수식할 때 쓰인다. 따라서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국제(國際)'(나라 국, 사이 제)가 타당하다(표준 국어 사전). 예를 들어 '국제(적인)' 활동과 '세계(적인) 활동'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전자는 여러 국가[국민] 사이와 관련된 활동을 뜻하는 것이고 '연대'나 '협력'이라는 어감을 내포한다. 반면 후자는 그런 의미를 포함하기 보다는 전 인류 사회의 활동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즉 그런 '범위'의 활동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이에 반해 'world'는 '전 인류 사회'를 뜻하며 주로 '범위'와 관련된 말을 수식할 때 쓰인다.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세계(世界, 세상 세, 지경 계)'가 타당하다(표준 국어 사전). 예를 들면 '세계 인구' 라는 말은 타당하지만 '국제 인구'라는 말은 어색하다.

또한 같은 한자 문화권인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international은 '국제(國際)'로 번역되고 있다.

개념을 엄밀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고 번역하는 것의 중요성은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념화'를 핵심으로 하는 학술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Hgholic (토론) 2011년 4월 2일 (토) 23:35 (KST)

국제 여성의 날[편집]

지금처럼 문서를 긁어 붙이기로 만드시면 기존 역사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는 표제어가 잘못된 경우 상단 탭 즐겨찾기 오른쪽에 있는 '이동'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4월 3일 (일) 16:49 (KST)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세계 여성의 날을 국제 여성의 날로 고칠 것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여성의 날'이 이미 넘겨 주기가 되어 있어서, 이동 기능이 되지 않더군요. 번역의 문제로 옮긴 것인데,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international과 world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그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 위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gholic (토론) 2011년 4월 3일 (일) 16:53 (KST)
알겠습니다. 현재 국제 여성의 날 삭제신청을 했으니 삭제되는 대로 '세계 여성의 날' 문서를 '국제 여성의 날'로 이동시키면 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4월 3일 (일) 16:54 (KST)

genocide와 massacre의 번역에 대하여[편집]

곧 다가오는 4월 7일이 르완다 집단 학살 희생자 추모의 날(Day of Remembrance of the Victims of the Rwanda Genocide)이길래 관련 문서를 읽다가 또 번역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 단어는 'genocide'와 'massacre'.

흔히 우리 나라에서는 genocide에 대한 번역어로 '집단 살해(集團殺害, 죽일 살, 해할 해)'를, massacre에 대한 번역어로 '학살'(虐殺, 모질 학, 죽일 살)'을 사용하는데 그게 그렇게 썩 정확한 번역이 아님을 발견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언어가 실재(實在)에 대한 우리의 해석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치부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역사적 사건을, 더더욱 반인륜적 범죄 행위를 명명하는 데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genocide는 민족, 종족, 인종을 뜻하는 그리스어 geno와 죽임, 살해 등을 뜻하는 cide의 합성어이다. 또한 이를 반인륜적 범죄로 규정하고 국제 형사 재판소에서 이를 처벌하도록 한 국제 연합(UN)의 제노사이드 범죄의 예방과 처벌에 관한 협정(Convention on the Prevention and Punishment of the Crime of Genocide)의 제2항에 따르면 제노사이드란 "... genocide means any of the following acts committed with intent to destroy, in whole or in part, a national, ethnical, racial or religious group...", 즉 "민족적, 종족적, 종교적 집단의 전체 또는 부분을 파괴할 의도를 갖고 저질러 지는 다음의 행위를 의미한다"라고 정의된다. 그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1) 그 집단의 구성원들을 살해한다. (2) 구성원들에게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해를 야기한다. (3) 고의적으로 그 집단의 육체적 파괴를 야기할 목적으로 그 집단의 삶의 조건에 해를 가한다. (4) 그 집단의 출생을 막기 위해 의도된 수단을 강제한다. (5) 그 집단의 아이들을 다른 집단으로 강제로 이동시킨다. 따라서 제노사이드란 고의적으로 특정 집단을 파괴할 목적을 갖고 저질러지는 잔혹한 범죄 행위로 요약될 수 있으며, 이를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집단 학살'(集團虐殺, 모질 학, 죽일 살)이 적절하다. 단순히 '학살'로 번역할 경우 '집단'의 의미가 사라지고, '집단 살해'의 경우에는 '잔혹한'의 의미가 사라진다.

한편, 국제 연합(UN)의 이러한 정의가 제노사이드를 협소하게 정의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핵심은 여기에 '정치적 집단'에 대한 집단 학살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의하면 우리 나라의 수많은 현대사의 아픈 기억들도 제노사이드에 포함되게 될 것이다(대표적으로 '보도연맹 사건').

두번째로 massacre는 '대량 학살'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를 '학살'로 번역하면 '대량'의 의미가 사라진다. 물론 살해의 잔혹성을 명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되면 극단적으로 '한 사람'에 대한 잔혹한 살해 행위와 '수백, 수천, 심지어 수만, 수십만 명'에 대한 잔혹한 살해 행위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아진다. 때문에 '대학살'(大虐殺)이 더 적절한 번역어이다.

이렇듯 역사적 사건에 대한, 특히 반인륜적인 엄청난 범죄 사건에 대한 명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는 단순한 호칭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중대한 일이다. 따라서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끝으로 읽어 내려가기 힘들 정도로 어찌나 잔혹한 사건들이 많은지 새삼 깨달았다. 우리 모두 죄인이라는 성경의 구절이 떠오른다. 물론 나는 이 구절이 '성악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간에게는 이기심도 이타심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인간의 행동을 발현시키는 사회 제도가 적절히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인간이 얼마나 사악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한 가능성에는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뿐만 아니라, 아직 그러하지 않은 우리 모두가 포함된다. Hgholic (토론) 2011년 4월 6일 (수) 18: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