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Comeduplus/웹2.0 활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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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2년 전 (Qmal0130님) - 주제: 웹 2.0 활용 교육 방안

웹 2.0 활용 교육 방안[편집]

아래 기술된 웹 2.0 도구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기술해보자. 방안을 작성하고, 문장의 끝에 " -- A or B, 이름"을 꼭 작성한다. 또한 서명(Comeduplus (토론) 2011년 3월 29일 (화) 23:27 (KST)) 기능을 통해 시각도 기록되도록한다.답변

트위터[편집]

트위터는 신속함이 장점이다

내 의견을 올리고 이에 대한 상대방의 답변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신속성을 교육에서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하지 않는 수업의 문제점이 있다면 학생과 교사 사이의 질문의 한계 이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질문은 답변까지의 과정이 느린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트위터를 이용한다면 보다 신속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현재 스마트 폰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트위터를 활용한 질문과 응답을 하는 것은 전망있다고 생각한다.

교육활용 방안

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로서, 기존의 블로그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다. 트위터의 장점은 단순성과 즉각성이다. 기존의 블로그에서 장문의 글을 쓸 수 있지만 트위터는 글자수를 140자로 제한하여 매우 짧은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한다. 트위터에 올린 글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이 수업주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들을 해보고 생각나는 것을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의 방법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흥미와 수업참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수업에 대한 코멘트나 질문들을 곧바로 올릴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학생, 학부모, 교사 간의 토론의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매우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은 힘들지만 필요할 때 바로바로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수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공지해야할 내용, 과제를 알릴 때에도 트위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A, 김신영--Ksy0605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14:58 (KST)답변

트위터를 활용하여 공부내용을 질문할 수 있도록 계정 생성[편집]

이를 과목별로, 학년 별로 세분화 하여 계정을 만들면 더욱 좋겠다

교사와 학생 간에 트위터로 질문과 답변을 받는 것도 좋지만, 학생과 학생 간에도 서로서로 팔로우를 하여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서로 답변해줄 수 있다면 학생들의 궁금증도 해소될뿐만 아니라 학습 이해도도 높아질 것이다. ->A,박민경 M22i22n22 (토론) 2011년 4월 4일 (월) 22:57 (KST)답변

유튜브[편집]

수업 방식을 교사가 모든 수업 내용을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방식이 아닌 교사는 수업에 대한 안내와 학생들의 참여를 위한 배경을 준비해주고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수업을 진행해나가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된다는 내용으로 학생들과 상황 극을 하거나 동화나 소설의 뒷부분을 학생들이 상상한 내용을 조합해서 새롭게 짜보는 등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수업내용을 촬영하거나 글, 사진 등으로 자료를 만들어 유튜브와 같은 곳에 게시해 다른 사람에게 공유 할 수 있다. --Nosecrets (토론) 2011년 4월 9일 (토) 00:00 (KST)A,Dasom Kim김다솜답변


유튜브에는 동영상 편집 기능이 다른 것보다 쉽게 되어있다. 이점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UCC를 제작해보라는 과제를 내고 유튜브를 통해 찍은 동영상을 편집하게 하고 그것을 게시하여 여러 사람과 공유하게 함으로써 동영상 편집 기술을 익히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으로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유튜브에 하나의 검색어를 치면 여러 가지 동영상 자료가 뜨게 되는데 여러 개를 비교하여 보면서 어떤 게 더 좋은 동영상 자료인지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된다. Starring44 (토론) 2011년 6월 16일 (목) 00:44 (KST), →A, 이수정답변

초등학교 수업에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초등학생의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방법이다. 초등학생들은 추상적인 사고보단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조작에 능숙하여 더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전의 멀티미디어 자료의 활용엔 적절한 피드백이 제공되지 못하고 학습자들이 시각영상에만 집중하여 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제시한 web2.0의 도구중 유튜브는 교육자와 학습자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멀티미디어 활용으로도 개별적으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어나 영어교과에서 배우는 소설을 각색한 애니메이션 혹은 영화와같은 컨텐츠들을 다양하게 보여주어 소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불조심과 같은 캠페인할 때 아이들이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게 하고 가장 많이 추천받은 동영상을 포상하는 방법이 있다. 참여, 개방, 공유의 원칙을 기초로 행해진 수업활동이 학습자들에게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전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KMY0514 (토론) 2011년 6월 19일 (일) 10:50 (KST), →B, 김민영답변

수업시간에 배울 주제에 대해 미리 조별로 YouTube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오는 과제를 부여하고 발표하게 한다. 조별로 동영상을 선정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수업 때 각 조가 서로 다른 동영상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여러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해볼 수 있다. 교사의 정형화되고 일방적인 교과내용 전달보다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된 풍요로운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A,김시아Atarasia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19:42 (KST)답변

유투브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서 많은 영상 자료가 있다. 현재 수업시간에 사용되는 교과서 속 자료들 뿐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 영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움직이는 자료를 보면서 학생들은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적당히 편집하여 더 효율적으로 학생들에게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또 동영상을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학생들이 언제든지 참고해 볼 수 있다. Dyddk05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09:46 (KST)→A, 임성아답변

유투브를 활용한 적극적인 수업도 가능하다. 학생들에게 정해진 분량의 콘티를 짜게 한 후 스스로 동영상을 만들게 한다면 아이들은 영상제작에 참여하면서 웹2.0의 개념 및 수업의 주체가 자신이라는 것을 생생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상을 활용한 수업이고, 자신들이 스스로 제작한 영상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Qmal0130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12:51 (KST)→A, 이기쁨답변

구글docs[편집]

좋았던 수업 방식, 수업 내용들을 무기명으로 투표하여 실제수업에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학기말 쯤에 교과진도가 다 나가서 자유로운 시간이 생겼을 때 무엇을 할지 아이들이 직접 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을 직접 느끼면서 모두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대중 속에서 자신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달아 민주교육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Cactus729 (토론) 2011년 6월 12일 (일) 13:46 (KST)A,김다진답변

구글닥스는 웹상에서 공유하면서 여러명이서 함께 공동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이는 조별과제를 진행할 때, 이전에는 서로의 시간이 맞지않으면 웹상에서 만나서 함께 작업하기 힘들었지만, 구글닥스를 이용하면 굳이 서로간에 시간을 맞춰 과제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 또한 결과보다 과정이 중시되어야 하는 현대 교육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구글닥스가 그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 공유기능을 교사와도 함께 사용하여 조별과제를 진행하는 과정을 평가할 수 있다--Sunflower279 (토론) 2011년 6월 12일 (일) 22:59 (KST)->A,이선화답변

구글닥스를 통해 교사가 가진 다양한 학습 자료를 학생들과 공유하는 것은 좋은 교육적 활용방법이 될 것이다. 교사는 제한된 수업시간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자료를 구글닥스를 통해 제시할 수도 있고 수업내용의 보충이나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올려 활용하게 하면 오프라인에서 따로 지도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우열감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정규 교과 과정에 있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시사, 교양, 문화 등 학생에게 생각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도 자신이 발견한 좋은 자료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교사의 자료를 재구성해보고 다시 공유하는 등의 참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Tktmawkfl (토론) 2011년 6월 13일 (월) 01:06 (KST)B,박혜진답변

위키피디아[편집]

새로운 개념을 배웠을 때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것과 별도로 더 공부를 하고 알아본 후 위키피디아에 내용을 추가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준다는 식의 보상을 하여 웹2.0도구의 활용도도 높이고 학습능률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Loanna0117 (토론) 2011년 4월 4일 (월) 00:35 (KST)B,윤혜인답변

오프라인에서 실제 토론 수업을 하기 전에 자신 또는 같은 팀의 주장과 근거를 조리 있게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팀의 주장과 근거를 살펴보며 어떻게 반박 가능한지, 어떻게 자신들의 근거를 보강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토론 당일 주제에서 벗어나는 말을 할 일이 줄어들고 더욱 수준 높은 토론 수업이 가능하며, 위키피디아를 평소에 활용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Alsgk57 (토론) 2011년 5월 18일 (수) 19:20 (KST)A,서민하Alsgk57 (토론) 2011년 6월 21일 (화) 06:25 (KST)답변

수업을 진행한 후에 그 수업에서의 키워드 또는 중요어구들을 선생님이 제시해준 후에 학생들이 스스로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그 개념을 작성해보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선생님은 학생들이 올린 글을 보면서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직접 그 글을 편집하면서 어떤 부분이 어떤 식으로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직접 대면해서 문답을 하는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언어적 측면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선생님 입장에서는 학생이 잘못이해하고 있는부분을 정확히 집어내고 학생입장에서는 물어보고자 하는 의도와 다르게 질문이 전달되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또한 수업 도중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학생들이 잘못 이해한 부분들을 학습함으로써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수업이해도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Kohku1 (토론) 2011년 5월 25일 (수) 21:57 (KST)A,고경욱답변

위키피디아를 통해 학습자 간의 토론을 진행할 수 있고, 그 토론은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교사가 작성한 페이지에 학생들이 댓글을 달면 교사가 그것을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위키피디아를 통해 교사와 학생 혹은 학생과 학생 간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서로의 수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구성한 지식이 현재 인증된 전문적 지식임을 확신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인증으로 인한 학습자들의 자신감은 학습에 참여를 더욱 북돋을 수 있고,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분석, 학습자 개인의 공부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Lsuhee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22:58 (KST)A,이수희답변


위키피디아를 통해 교육자가 그들의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다. 그렇다면, 위키피디아를 교육적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에 주목해야할 것이다. 우선, 교육자가 하나의 주제를 내걸고 그에 대해 학생들에게 여러 의견이나 내용을 작성할 것을 주문한다. 1번째로 글을 작성하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그 내용이 빈약할 수 있는데, 점차 그 뒤의 학생들이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완벽을 향해 치닫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Web 2.0 Tool의 조작법도 익히고, 학생들 간의 합작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 간의 긍정적 피드백을 통해 그들의 미숙한 지식을 좀 더 완벽하게 다듬을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Paul92 (토론) 2011년 6월 16일 (목) 00:53 (KST) A, 박태승답변

페이스북[편집]

페이스북에서는 친구 맺기 기능을 통하여 많은 이들과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며, 자신이 가진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업시간에 미처 다루지 못한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이러한 기능은 교사와 학생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교육적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Yk3515 (토론) 2011년 6월 12일 (일) 19:55 (KST)A,조연경답변

파이어폭스[편집]

개인적으로 웹2.0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것의 핵심은 바로 학생의 능동적인 참가와 수행이라는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웹 2.0도구 중에는 파이어 폭스의 전체의 페이지나 어느 부분을 캡처할 수 있고 그 부분을 직사각형이나 원, 화살표 또는 선과 텍스트 등으로 주석을 달 수 있는 '파이어 폭스-awesome screenshot - capture and annotate기능'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면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미술감상시간에 ‘파이어 폭스-awesome screenshot - capture and annotate기능’을 사용하여 웹페이지에 제공되는 미술작품에 직접 표시를 하며 어떤 부분이 어떤 감명을 주었는지 등에 대해 학생이 직접 언급 할 수 있도록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작품을 발표 할때에도 작품의 이미지를 웹상에 올리고 '파이어 폭스-awesome screenshot - capture and annotate기능'을 사용하여 어떤부분에서는 본인이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텍스트나 기호 등으로 표현하여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대한 표현성이 명료해지고 구체적인 것이 가능해질것이라는 기대다. Rose4714 (토론)2011년 6월 13일 (월) 22:59 (KST)A, 유은별답변


파이어 폭스의 웹 개발 기능은 교육적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시대는 점점 정보화 시대로 가고 있으며 재택학습이 할당되어 주어지는 등 컴퓨터를 통한 학습이 점점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 될 것이며 이러한 현상에 맞추어 다양한 이러닝 도구들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 파이어 버그 등의 파이어 폭스의 웹 개발 부가 기능은 이러닝 도구의 개발이 쉽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교육적 내용을 담고 있는 웹 사이트를 개설 하려고 할 때 파이어 버그를 이용해서 손쉽게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Jiin420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23:34 (KST)) A 전지인답변

기타[편집]

블로그의 교육적 활용방안 블로그는 홈페이지를 활용한 학습은 기존 웹 활용 학습 방법에 비하여 HTML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자신의 블로그를 제작할 수 있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 블로그는 트랙백을 활용한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모둠별 개인별 학습에 효과적이다. 블로그는 RSS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정 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고 전달 받을 수 있다. 또한 원격 코멘팅 기능을 이용하여 교사가 적절한 조언과 제언이 가능하다.

교사의 측면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숙제를 공지하고, 가정 통신문을 대신하며, 학교 월중 행사 계획

이나 급식메뉴 안내 등을 통해 학생 또는 학부형에 대하여 더욱 폭넓은 정보 공유가 가능해 질 것이다. 다음으로, 학생들의 활동 측면에서는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의 결과와 지식을 멤버들끼리 공유하고 하급생들 또는 인근 지역의 타 학교 학생들과의 정보 교환 창구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공연 안내 나, 독서 감상문, 추천 도서 소개, 모임 공지, 중간 결과물을 보관하는 파일링 캐비닛 (Filing Cabinets)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캐비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는 장시간에 걸쳐 학생들의 발달과정을 

지속적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모아 놓은 모음집으로 교육현장에서는 수행평가의 한 유형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료철이나 수업 중에 만든 성과물을 블로그를 활용 한다면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되며 또한 학생들도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가운데 디지털 카메라 작동법 등 자연스럽게 컴퓨터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급식소나 학부모들도 교내 활동 사항, 과제, 학부모 공지, 학부모 참여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이 가능 할 것이다. A, 강예림--Yerim2080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20:56 (KST)답변

팀 발로우의 블로그를 이용한 교육방법 사례 -오늘은 미래의 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웹 2.0 도구를 가지고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시도했던 팀 발로우(Tim Barlow)라는 강사의 생생한 체험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원문은 일기와도 같이 장문의 체험기로 되어 있는데, 이 포스트 참고자료에 링크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팀 발로우는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St. Leonard's College의 과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가 처음 블로그를 가지고 시도를 했던 웹 2.0 방식의 교육은 실패를 하였다. 블로그에 몇 가지 콘텐츠를 올리고, 숙제 등을 내 주었지만, 인터넷에 콘텐츠가 많이 있는데 그의 블로그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가끔 숙제를 알아보기 위해서 들르는 학생 들이 있는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인터넷에 볼거리와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굳이 이 블로그를 들르는 학생 들이 어찌 보면 이상할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 단계로 팀 발로우가 선택한 방법은 자신들의 평가를 위해 블로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Life Long Learning"이라는 제목의 과학교육과 관련한 교육 유닛을 9개 만들면서 학생들에게 몇 가지 선택권을 주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실습을 하며, 과제를 할 수 있는지 선택할 수 있다. 처음 블로그를 시도했을 떄와는 달리, 그의 이런 방식의 접근방법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연구를 선택하고, 직접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추가적인 열의도 자극을 해서 원래 계획되었던 유닛들 이상으로 공부를 하는 성과를 얻었다.

그가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구축한 내용은 과학 교과과정에 대한 표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내용 자체에는 차이가 없었다. 다만, 블로그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댓글을 달고, 쌍방향으로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었던 점도 커다란 변화였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재미를 자극하고, 열정을 불러일으킨 점이 가장 커다란 성공요인이 되었다.


그러나, 팀 발로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학생들이 평가를 받기 위해 배움을 강제당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여전히 수업은 교실에서 대부분 이루어졌다. 물론 평가와 성적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이 학교생활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는 학생들이 단지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공부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팀 발로우는 2007년 내적 동기만으로 공부를 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방법은 간단했다. 블로그를 학생들이 들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학생들에게 수업과는 별도로 원하는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르도록 소개하였고, 평가나 성적과의 어떠한 연계방식도 배제하였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학생들이 올 수 있도록 자신의 블로그를 재미있는 콘텐츠로 채우기 시작하였고, 매번 들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였다.

A, 김현유Khy1414 (토론) 2011년 6월 20일 (월) 23: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