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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댓글 (Social Reply)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특정 사이트 게시판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아이디로 댓글을 달면 본인 SNS에 관련 댓글과 게시판 URL이 게재된다. 한번 달리면 해당 페이지에만 남아있던 방식의 기존 댓글과 달리 한 게시물에 댓글 작성자의 의견을 덧붙여 콘텐츠의 재생산에 참여하는 것 뿐 아니라 댓글을 개방된 공간인 SNS에서 친구나 지인들과 공유함으로써 web 2.0의 참여, 개방, 공유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유래[편집]

국내 소셜 댓글 서비스 발생의 특이점은 악성 댓글의 피해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연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2009년 11월 20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내 연구기관인 YCCL(Yonsei Cyber Communication Lab)의 제 1회 정기 컨퍼런스에서 악성댓글에 관한 연구와 함께 소셜 댓글 플랫폼 라이브리가 소개되면서 시작되었다. 정치인, NGO 단체, 언론사 사이트, 기업 등이 도입하고 있다. 소셜 댓글의 대표적인 해외 서비스로는 디스커스(Disqus), 에코(Echo) 등이 있다.


논란[편집]

정보기술 인터넷언론인 [[블로터닷넷]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셜 댓글 서비스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매일경제, 중앙일보 등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소셜 댓글을 도입하면서 일각에선 소셜 댓글이 본인확인제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현재 국내법상 하루 방문자가 10만명이 넘는 사이트는 의무적으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법률적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외국 SNS를 이용해 댓글을 달 때는 본인 확인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