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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조


저 폼새

쉬 하시나

치마 가리긴

서방님 보더냐


~ 물수리 삼광조와 이 생 인연이 맞음 조화로다 !

` 열 놈이 모여 백말 이구동성 왈 재치라 무릅 쳐

고맙습니다. !!


유몽영 20316

0 눈을 보면 뜻 높은 선비가 떠오르고,

꽃을 마주하면 미인이 생각난다.

술을 앞에 두매 협객이 그립고,

달이 떠오자 좋은 벗이 보고 싶고

산수에 노닐자니 득의의 시문이 떠오른다.


~ 눈갈이 차가운 고결한 선비, 꽃보다 어여뿐 여인,

술 한잔 거나히 나누고픈 협객,

달 아래 나란히 거니는 마음에 맞는 벗,

이 산 저 물이 있어 사용을 보태주니 ,

티끌의 이 삶이 더욱 여유롭다.

하늘 새는 날 개이면 마중가리라

요일 오후 5:56 ·


....굴피집


술 / 20715

말하는

널 만나서

벗한지 웃네

장마 비 술이면


부자라 천하 씻 힐 홍몽일탕흉 해야 仙人 맞 단

한 언질 아직 청청 어제 같은데 이명 해금소리

지기는 지음이라 술 팔자 타니 幸 이라 하리라


주: 鴻濛一盪胸

옛 부터 강원도 산간에서 굴피나무 껍질 벗겨 지붕이인 것이지요.

비가 안새요. 날이 개이면 틈새로 하늘 별이보이고, 비오면 축늘어져 덮어주지요...

우리 조상님 지혜맞지요 !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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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권운/작업중인 문서/


....[童頭].... (20717)

童頭에 해함 設 (동두는 김지양 자호)  계림(경주 옛이름) 김군 자정 (김군자정 字) 이 땅을 사서 집을 짓고 띠로 덮고는 동두라 字號하였다. 묻는 이가 있으면 말하기를 . 내 얼굴이 광택이 나고 나의 머리칼이 본래 드믈다. 내가 비록 잘 마시지는 못하나 혹 술만 있으면 청탁을 가리지 않고 사양치 않으며 취하면 모자를 벗고 머리를 들어내니 , 보는 사람들이 모두 내 머리를 대머리라고 말하기 때문에 네가 이에 號를 삼은 것이다. 대개 호라는 것은 나를 부르라는 것이라. 나는 대머리이니 나를 대머리라 부르는 것이 또한 옳지 않으랴 ! 사람들이 나의 모습대로 불러주니 내가 그대로 받아 주는 것이 또한 마땅하다 , 옛날 공자가 나면서부터 머리 위가 움푹하여 이것으로 이름과 자를 지었다 하거니와 ,형체가 지리하게 생긴 사람은 지리라 부르고 ,몸이 곱추처럼 생긴 사람은 낙타라 부렀으니, 옛 성인이 형체로써 그의 호를 삼은 자가 또한 많았는데 내 어찌 홀로 사양하랴 ! 또 속담에 ' 대머리는 걸식하지 않는다. 하였으니 ,어찌 복의 징조아니며 , 어찌 장수의 징조가 아니랴 ! 부귀와 장수를누군들 바라지 않으리요. 그러나 하늘이 만물으르 낼 때 이빨을 준 자에게는 뿔을 주지 않았고 , 날개르 준 자에게는 발들을 주었으며, 사람에게도 또한 그러하여 부귀와 장수를 겸한 자가 드믈다. 부귀하고도 능히 보전하지 못하는 자를 내가 또한 많이 보았으니 , 내가 어찌 부귀를 바라랴 ! 초옥이 있어 내 몸을 가리고 거친 음식으로 나의 주림을 채우니 , 이와 같이 하여 나의 타고난 천명을 마칠 따름이라. 사람들이 이것으로 나를 호칭하고 나도 이것으로 자칭하는 것은 내가 대머리 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하기에 내가 듣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심 하도다 , 그대의 뜻이 나와 같은 데가 있음이여 ! 나의 얼굴빛이 검어 사람들은 나를 작은 까마귀로 지목하므로 ,나도 또한 일찌기 받아들이는 바있다. 대머리와 까마귀 外飾식이 아니나 역시 외모로 말미암아 지목된 것이다 . 하지만 속에 있는 것은 이르러서는 나의 소양이 어떠하냐에 달린 것이다. 하지만 속에 있는 것은 이르러서는 나의 소양이 어떠하냐에 달린 것이다. 얼굴이 윤기가 흘러 아름다우나 사나운 자가 있으니, 어찌 용모로 그 전부를 단정할 수 있으랴 ! 김군은 심오한 학문과 민첩함 재능으로 조정에 벼슬한 지 여러 해라,대간을 역임하고 시종의 직에 오랫 동안 있어 명성이 크게 전파되었으므로 사람들은 모두 원대함으로 기대하였으나 , 그 마음이 매움 겸손하여 부귀를 사모하지 않고 초옥에서 평생을 마칠 것같이 하니, 그 ;소양을 알 말하다. 이름 바 '내가 비난할 것이 없다 ' 는 말이 바로 이 사람에 해당 된 말이 아니겠는가 ? "   임자년 공민왕 21 년 1372 가을 8월 12일 小烏者.

[ 망태 ] / 20712

이제는 하늘 담아 더 맑고 밝게 가을에 줘야지 ~

" 쏘쏘근 대롱대롱 담긴 마음이 한나절 입니다 ~

작가 曰 : 이제는 남겨진 비밀이야기대롱대롱 매달려 수군수군

당신을 / 20713

나비 꿈 오페라에 정중히 모심 장마 비 뜻이요

" 저 산의 무지개 문 넘어 우뢰쳐 개막알립니다 "

장소: 하늘 땅 야외무대 일시: 잠마가 숨 고를 때 조건: 오시면되는 공연 (무임승차)

나비 들 천년 연습 솜씨 박수요 저 구름 알지라...

고맙습니다 !! [편집]정리 중인 문서

작성: 평생서재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오후 6:45 · 6.25 사랑의 비변사 / 02625, 동란 중 中原 산촌 마을이 허둥대며 살아 내던 중 , 그래도 순리 엄존하심은 어김없이 구전으로 그 마을 실록을 남깁니다. 미남 동리 김 총각 군에 간다. 소문 자자 지던 중, 하루 아침 장면 비뀌 듯, 이웃 이 씨 문중 소곱처녀와 혼인 한단 소문에 먼 친척 못 오고, 이웃이 모여 치룬 잔치 첫 날밤 치루고 간 다고 새벽 날 덜새 뒷산 선영에 고하지 못하고 떠난 후... 편지는 고사하고 소식은 감감 하더니 ~ 초 겨울 흘러든 소문 강안도 철원에서 봤다는 소문에 색씨는 말도 못하고 부엌 뒷 겻에서 말없이 눈 붓도록 울다,, 시어머니 한테 들킬까 시아버지 아들 놈 궁금증 덧 날까. 소리 내 크게 울지도 못한 세월을 살아 내던 중 꿈인가 생신가 신랑이 오심이라... 이 난리 중에 생신지 꿈인지 작난 같이 얻은 사랑 꿈 같은 며칠 쌓은 만리장성 중 , 갈 마음 그 신랑 넘 좋아 허허한 서운함 새기는 중,,, 색씨 왈, 강안도 색씨 이쁘 지요했던 말에 아 ~ 그럼 난리 중에도 박가분 어디서 났나, 안 발라도 여뿐데 내도 빠져 버려 살림 안 차렸나 ,,, 하는 능청 그 추운 전쟁터 갈길 잊고, 여기에 두려 는 듯 둘러 대고. 조반상 물리고 총 메고 떠나가는데 얼른 나서서 이별 못하고 시아버님께 절하고 가는 뒷 꼭지만 보고 말았는 거라 ...팔자는 팔자을 파 먹고 사는 줄 미리 알았더래도 그 새색시 죽엄을 어이 말렸쓰랴, 낭군은 강안도 색씨 한테 뺏기고. 난리도 안 끝나고 믿었던 사랑 바람 들고. 그 순박한 일편 단심이 병이든게여 청천벽력에 병 들어 시름 시름 앓고 앓아도 낭군은 알리 없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없고, 초랫 밤 그 삼일 쌓인 정이 남 천 년보다 깊 던지,애절하고 복통 할 전란에 님 뺏겨 얻은 병은 자꾸 깊어져 피 골이 상접하여 초상 칠 것 같은 날,달도 차면 기운다더니, 난리 끝났다는 소문 산골짝 찾아와도 오실 낭군 내자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얼른도 모르고 생사도 모르더라. 까치는 어데 가고 뒷산 까마귀 까악 까악 우는 소리 저승 사자 같은데 ...이웃 친정 어머니 찾아와 미움도 못 넘기는 딸 보며 망할 놈 인사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몰라. 넉두리 더 울음 울고 미움 그릇도 엎어져 울고, 모녀 팔자도 끌어안고 우는 중에 안마당 기척 소리 나더니 갑자기 들어서는 이등 상사도 돼 돌아온 신랑이라 와 보니,그리 보고싶고 믿었던 색씨는 죽어 가고 집안 기운 내려 않아 울지도 못하는데 끌어안고 울어 봐도 소용없고 죽어가는 눈빛 말릴수 없고. 가는 목소리 한마디 들어 보도 못하고 사지에서 돌아와 이랫 만에 마누라 초상 치고. 처 갓집에 죄 스러워 눈치보다 , 하소연도 못하고 쫒기어 이사 간 후 소식이 없다더라. 당신은 동생 잃고 친구 잃고 이종 매제 잃은 허망 사연 훤칠한 미남 친구 형 된이며, 그 동상 죽음 알아도 도움도 못돼 주고 색씨 근척인 오라 빈 당신 한숨만 지었다며 당신이 당시에 그런 게 아니란 들,그리만 믿은 단심 죽어 가고, 신랑은 가슴 갈라 보일 수도 없고, 어처구니 -없는 전란이 멀쩡한 일편단심 고운 동상을 총 없이도 시절이 죽였다 하는 반 세기 전 고개 넘어 마을 사랑 비변사을 들려주는 노안에 눈물 일더니다. 내 無心한 발 길에 이 사연 전해 주려 살아 처음 찾아본 아저씨 그리 날 반기며 노자까지 쥐어 주시 더니.달 포전에 숨찬 팔십여년 훌쩍 님도 가셨습니다. 부고도 못 받아 조상도 못한 서운함으로 님이 들려준 사랑 애통한 비변사로 조상을 대신합니다. 우리여 나라 사랑 지키는 중에 이 순정 순애보... 새 색씨 순진무구 눈에 어립니다 ...

[편집]번역 중인 문서

Sphinx

` 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 夫學須靜也 才須學也 非學無以廣才 非靜無以成學 滔慢則不能硏精 險躁則不能理性 年與時馳 意與歲去 遂成枯落 悲歎窮盧 將復何及也 - 諸葛亮誡子書 -

'(군자의 길)

고요함으로써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써 덕을 기른다.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편안과 고요(차분)함이 없으면 멀리 이룰 수 없다. 무릇 배움에는 반드시 고요함이 따라야 하고 재주가 있어도 모름지기 배워야 하는 법이다. 배우지 않고 서는 재주를 넓힐 수 없고 고요함이 없고 서는 학문을 이룰 수 없다. 도도하고 교만하면 학문과 덕을 닦을 수 없고 거칠고 조급하면 능히 성품을 다스릴 수 없다. 네 나이는 시간과 더불어 달려가고, 네 뜻은 세월과 더불어 가버려 드디어 말라 떨어져 버리고 말아 궁하고 초라해져 슬퍼 탄식한 들 장차 어찌 다시 이룰 수 있겠느냐.

--권운 2012년 7월 13일 (금) 17:11 (KST) [편집]평생서재 초고편집

작성: 평생서재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오전 7:45 ·

'마음의 소중 함' / 20627

벼슬에 나아가고 물러나고 하는 것은 몸이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는 것이지요.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것은 물건이다. 이 점을 알아 올바름을 잃지 않는 것이 바로 마음이다. " 전할 수 있는 것은 말이고 기록 할 수 있는 것은 글이다. 반면에 전 할 수 없는 것은 정신이요.기록할 수 없는 것은 마음이다. 따라서 말과 글은 거짖 되게 지을 수 있지만 정신과 마음은 거짖 되게 꾸밀 수 없다 " " 사람의 마음은 지극히 신비로워 어떤 물건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므로 본래 상태을 잃지 않으면 만물의 변화하는 것은 반 닫이만 사고 그 안에 구슬은 돌려주는 격이다." " 몸의 병은 고칠 수 있으나 마음의 병은 고치기 어렵다. 몸의 허물은 없애기 쉬우나 마음의 허물은 없애기 어렵다." " 다스려지는 시대에는 덕을 숭상하고 어지러운 데는 재주를 숭상한다. " 언제나 혼돈은 있다 . 거기엔 늘 선인 지혜, 원로의 마음을 펼 수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