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동물

사역동물(使役動物)은 인간을 위해 일을 하는 동물을 뜻하며 노동동물이라고도 한다.
사역동물의 역사는 인류가 농사를 짓기 이전 수렵채집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때부터 사역견을 길렀다.
일의 종류[편집]
-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 용도. 주로 소, 말, 낙타, 라마, 순록, 염소, 당나귀 등이 쓰이며 코끼리나 타조도 종종 쓰인다.
- 수렵용. 주로 사냥개, 고양이, 페럿 등이 쓰인다. 가마우지는 고기잡이에 사용되는 아시아의 특이한 케이스다.
- 가축을 모는 용도. 보더 콜리나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같은 목양견이 하는 일이다.
- 구조. 조난된 사람을 탐색/구조하는 일로 세인트 버나드나 저먼 셰퍼드나 훈련된 말이 하는 일이다.
- 코끼리는 전쟁에 쓰였다.
- 돼지, 쥐 그리고 돌고래는 지뢰 제거에 쓰인다.
- 일하는 쥐(en:Working rat)는 컴퓨터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엔터테인먼트에 사용된다. 지뢰 제거에는 감비아도깨비쥐(Gambian pouched rat)이 사용된다.
- 맹인안내견과 같은 도우미견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는 일을 한다.
- 경찰견과 경찰 말
- 전서구
- 식물 채집. 프랑스에서는 돼지를 훈련시켜 송로버섯을 찾는다.
종류[편집]
- 사역견 (en:Working dog)
- 쥐. en:Working rat
- 염소. en:Pack goat
- 전서구
- 돌고래
- 코끼리
- 경제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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